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주님 공현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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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12-23 ㅣ No.6349

찬미 예수님

 

"예루살렘아,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하늘에 빛나는 별의 인도를 받아서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께 동방박사 셋이 찾아옵니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지 않고 높은 곳에 두어 집안을 두루 밝게 하듯이

탄생하신 주님도 사람들에게 드러나셔야 했던 것입니다.

오늘 공현 대축일은 이처럼 우리도 사람들은 주님께로 인도하는 별빛이 되자는 축일이기도 합니다.

일어나 비춥시다. 우리의 빛이 오셨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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