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주님 세례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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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0-12-27 ㅣ No.7944

찬미 예수님

 

성가 봉사자들에게는 참으로 긴 시련의 시간입니다.

연습도 금지되고, 실제 전례에서의 노래도 금지된지 오래됐습니다.

우리들의 정체성도 서서히 흐려져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좋은 시절이 올 것을 기다립시다.

마음껏 목청 높여 찬미가를 부르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깊이 깊이 실감하면서 말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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