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유영철베드로작곡] 2019.6.2 주님승천 대축일 화답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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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yycpet] 쪽지 캡슐

2019-05-11 ㅣ No.6648

찬미예수님

천주교회 성가대 지휘자가

가장 선호하는 5~6월은

대원들의 음악적 자양분을

많이 보충 시켜주려고 욕심내는 계절이지만

쉼...이란 음표 또한, 곡 구성의 중요한 표현이듯

지휘자 스스로의 쉼도 중요한 일입니다. 하물며

단원들은  얼마나 더 원하는 현실이겠습니까?

욕심내지 않고 부활땜에 뒤돌아보지 못한 여유를 쉼...으로

제공하는  섬기는 리드쉽이 지금  필요한 시점이네요

제 경우를 말씀드렸고 부활이후 주간 평일연습은 당분간 쉬고있답니다

이런 맥락으로 6월화답송을 조금일찍 서둘러 올렸습니다

늘 단원들에게 자신을 내려놓고 봉사하시는 지휘자님들께

건강챙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유영철베드로 드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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