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화답송ㅣ복음환호송

2월22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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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1-02-07 ㅣ No.8009

찬미 예수님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베드로의 이 신앙고백 순간은 사도들이 믿음의 사람들로 변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믿는 이들의 모임, 즉 교회의 예비모임의 첫 순간이요

그 모임의 대표로 베드로가 뽑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오늘은 바로 이 베드로의 임명식을 기념하고, 베드로좌를 이어가는 교황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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