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주님 세례 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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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1-12-26 ㅣ No.8641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적에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라는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그처럼 우리들이

세례를 받았을 때 우리도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 그분

마음에 드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서로를 바라볼 

땐 서로를 하느님의 귀한 사랑을 받는 자녀로 인정하여 존중하고

사랑으로 대합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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