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4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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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2-01-16 ㅣ No.8671

찬미 예수님

 

우리는 주변에서 아주 평범하면서도 우리를 어느 순간 깜짝 놀라도록

깨우쳐주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형제나 친구일 수도 있고

심지어는 자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쳇, 제까짓게 뭐라고." 하며

그냥 넘겨버리지 않고, 그것을 진리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고향 나자렛에 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셨더니 고향사람들이 다 등을 돌렸던 우매함을 우리는

반박하지 않으면 좋겠지요.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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