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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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6-06-06 ㅣ No.4264

찬미 예수님

 

어릴 때 어른들이 "너 노래 한번 해봐라!" 하시면 벌떡 일어나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하고 노래하던 나였습니다.

이젠 세월이 한참 지나고

6. 25 기념일에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를 드립니다.

비분 강개가 아니라 화해와 일치를 마음 속에 키우고 있습니다.

원자폭탄의 위협에 대처하는 정치적 방법은 정치인들이 잘 생각하겠지요.

우리는 신앙의 정신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런 여러 대처방법들이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주님, 흩어진 당신 백성을 모으소서!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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