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부활 제5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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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0-04-26 ㅣ No.738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부활 대축제 기간 끝자락이나마 미사를 봉헌할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낍니다만

우리 성가 봉사자들이 신자들과 함께 마음껏 노래할 수 없음은 마음 아픕니다.

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지구와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위한 백신이었음을

고백하고 주님께 이 재앙 조차도 감사를 드립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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