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8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0(89),12-13.14-15.16-17(◎ 14)
◎ 주님, 아침에 주님의 자애로 저희를 배불리소서. 저희가 기뻐하리이다.
○ 저희의 날수를 셀 줄 알도록 가르치소서. 저희가 슬기로운 마음을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주님의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아침에 주님의 자애로 저희를 배불리소서. 저희의 모든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저희를 내리누르신 그 날수만큼, 저희가 불행을 겪었던 그 햇수만큼 저희를 기쁘게 하소서. ◎
○ 주님께서 하신 일이 주님 종들에게, 주님의 영광이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나게 하소서. 주님 저희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이 저희에게 잘되게 하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이 잘되게 하소서. ◎
전례 안내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는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합니다. 무엇보다 하느님의 말씀 안에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세상의 그 어떤 재물도 보장해 주지 못하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재물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 속에서 힘을 얻고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청합시다.<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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