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사순 제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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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2-03-06 ㅣ No.8730

찬미 예수님

 

야훼, '나는 있는 나다.'

주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당신의 이름을 가르쳐주시며 당신 자신을 소개하십니다.

원래는 아랫사람이 자신을 소개하면서 윗분은 알아서 모시는 법이지, 윗분에게 이름을

대라고 하지는 않는 법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먼저 손을 내미시어 당신 이름을

우리에게 소개하셨습니다.

우리도 당연히 그분 앞에 엎드리어 "저는 (       )입니다."하고 아뢰며 그분과 성실한

사귐을 약속드려야 하겠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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