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사순 제2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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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1-02-14 ㅣ No.8022

찬미 예수님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타볼산 위에서 예수님의 빛나는 모습을 본 베드로 사도와 제자들은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 아래 세상으로 내려가서 지지고 볶고 사느니 차라리 거기서 그대로 살고 싶었습니다.

예수님도 저 아래로 내려가면 힘들고 마지막엔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줄 아셨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서 내려오십니다. 당신 자신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려고 오신 그 사명 때문입니다.

우리도 늘 안주하고 싶은 생각에서 떨치고 일어설 수 있어야 참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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