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다해] 사순 제1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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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7-02-19 ㅣ No.582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다해] 사순 제1주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바로 밑에 올리는 복음환호송과 함께 한장에 인쇄할 수 있도록 여백 설정을 조정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1(90),1-2.10-11.12-13.14-15(◎ 15ㄴ 참조)
◎ 주님, 환난 가운데 저와 함께 계시옵소서.
○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이, 전능하신 분의 그늘에 머무는 이는 주님께 아뢰어라.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이신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신뢰하노라.” ◎
○ 너에게는 불행이 닥치지 않고, 재앙도 네 천막에는 다가오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
○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 위를 거닐고, 힘센 사자와 용을 짓밟으리라. ◎
○ “그가 나를 따르기에 나 그를 구하여 주고, 그가 내 이름을 알기에 나 그를 들어 높이리라. 그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    

전례 안내
오늘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커다란 세 가지 유혹을 사탄에게서 받으십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을 향한 욕망은 세상에서 사람들을 파멸로 이끌기도 하는 것으로, 하느님 나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방해물입니다. 사람이 되신예수님께서는 이 유혹을 모두 이겨 내심으로써 우리도 이러한 유혹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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