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1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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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2-06-12 ㅣ No.8914

찬미 예수님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고, 그래서 소유를 늘리려 합니다.

많은 것을 가져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금수저를 물고 크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의 근원이신 주님을 부모님으로 모시고 사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믿는 이들에게는 사실 주님이 바로 부모님이고 또 유산이시라니, 이 얼마나

분에 넘치는 행복일까요?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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