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19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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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7-31 ㅣ No.6039

찬미 예수님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음식을 먹어보지 않고는 그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주님도 먹어보지 않고는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지요.

우리는 성체를 먹으면서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깨닫습니다.

맛세포에 의한 느낌이 아니라

주님과 내가 하나 됨의 실감, 사랑을 나누는 실감의 맛입니다.

오늘 미사에서 이 깨달음이 다시 새로워지기를 바랍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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