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 제6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리면서 미디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처리합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화답송을 사용하실 때에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후렴부분은 그레고리오 성가풍으로서 멜로디만 노래합니다. 나머지 화음부는 반주용입니다.
- 시편창 둘째줄 첫마디에 8분음표 괄호 친 부분은 노래말이 붙을 때에만 사용합니다. 따라서 1절 부를 때에는 생략하고 2절과 3절 부를 때에는 사용합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8(97),1.2-3ㄴ.3ㄷ-4 (◎ 2 참조)
◎ 주님께서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의 구원을 드러내 보이셨도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서 기적들을 일으키셨도다. 주님의 오른손이, 주님의 거룩한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도다. ◎
○ 주님께서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의 구원을 알리셨도다. 당신의 정의를 드러내 보이셨도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의 자애와 성실을 기억하셨도다. ◎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세상 끝들이 모두 보았도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전례 안내
오늘 하느님 말씀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세 가지 중요한 자세는 바로 신앙과 희망과 사랑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에 따르면, 그 가운데 으뜸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고 말합니다. 사랑이야말로 사랑이신 하느님께 다가가는 최고의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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