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위령의 날 셋째 미사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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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2-10-16 ㅣ No.9112

찬미 예수님

 

세상에는 아주 잊혀져서 기도해 줄 사람조차 없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선종하여도 역시 기억하고 기도해줄 사람이 없어서 혹시라도

연옥에 있다면 참 외로울 것입니다. 이 미사중에 우리는 이렇게 가장

버림받은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이런 전통은 우리가 혹시라도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를 위한 영적 보험이기도 하겠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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