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4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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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3-01-22 ㅣ No.9291

찬미 예수님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오늘 복음)

우리는 이 말씀을 점점 더 못알아들어가는 듯합니다. 세상이 점점 풍요로워

지고 의술이 발달하면서 하늘나라보다는 이 세상나라에 대한 애착이 더욱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행복을 갈망하고 있을까요?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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