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화답송ㅣ복음환호송

9월20일 한국 순교자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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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9-03 ㅣ No.6108

찬미 예수님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우리 순교자들 이야기는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불과 150여년전 일입니다.

신앙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는 이야기가 우리 삶 가까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우리 순교자들 축일을 지내는 이유는

바로 가까이 있을 수 있는 박해와 순교를 마음에 다짐하여 신앙생활을 하자는 뜻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믿음만을 최고로 소중히 여기며 믿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 용기를 주소서.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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