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4일 (금)
(녹)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9월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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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8-26 ㅣ No.6101

찬미 예수님

 

우리는 그야말로 십자가 속에서 십자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굳이 성당에 가지 않더라도 방에 십자가를 걸어놓고,

주머니에 묵주가 있고, 목에 예쁜 십자가를 장식으로 걸고,

차 안에 묵주를 걸어놓고, 어떤 이는 핸드폰에도 십자가 고리를 걸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대부분은 예수님께서 보호해주시리라는 부적처럼 생각해서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하느님 아버지의 업적입니다.

인류 전체를 죽음에서 구하신 사랑의 업적은 십자가의 죽음에서 비롯했습니다.

우리는 이 하느님의 업적을 잊지 않기 위하여 오늘 축일을 지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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