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ㅣ우화
[착각] 뱃사공과 그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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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과 그의 아들
어느 몹시도 추운 겨울날이었다. 뱃사공은 어린 아들을 데리고 배를 저어 멀리 나아갔다. 그는 속옷만 남기고 겉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그는 선창 안으로
뱃사공은 아들의 겉옷을 홀훌 벗기고 속옷만 입은 채로 두었다.
"어휴, 꽤나 덥구나 더워!"
- 원작 : 진쟝 - 흔히 혁명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열정으로 마음이 불타고 있을때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와 같은 마음인줄 착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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