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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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군맹상평(群盲象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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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주 [jhj5063] 쪽지 캡슐

2009-09-24 ㅣ No.3291

 

       “군맹상평(群盲象評)”


       자신의 앎이 곧 세상을 다 아는 냥 하면,

       그 앎이 그를 세상 앞에 조롱거리로 세울 것입니다.

       자신이 싫다고 없애버렸으면 하는 그 독선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가히, 누구들의? 아류가 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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