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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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냉담 또는 개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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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219.241.160.*]

2021-08-09 ㅣ No.12524

찬미 예수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부족한 답변이겠으나 제 의견을 여쭐가 싶습니다

저 역시 모태신앙으로 제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하느님을 믿어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도 천주교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한 저도 말씀하신대로 우리 나라의 현 상황을 보면 뚝같은 생각을 갖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 가톨릭 사제들의 언행을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가끔은 10여년 전에 한 개신교측에서 저에게 제시하였던 

모든 생활비와 학비를 지원해 줄 터이니 개신교로 오라고 했던 그때를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한 천주교 교리를 알게됨으로서

구원의 원리를 꺠닫게되고 참된 종교는 천주교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다시는 그런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신앙이란 믿음의 지식인 성경과 교리를 정확히 알아야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야만 타 종교의 꼬임에 넘어가지도 않고, 

교회의 일부 몰지각한 사제들의 일탈 행위에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결국 구원은 교회로부터 오게되는데 교회의 그 구성원에 의해서 결정지워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제들과 수도자들은 바오로 사도가 말씀하신대로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만

주님께서 주어진 역할이 다를뿐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교회를 거슬러 행동한다하여 믿음이 강한 이들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님! 믿음은 자신을 위해있는 것이지 남을 위해 있는것이 아닙니다.

꾿꾿하게 하느님 말씀인 성경을 붙잡고 성경속에 있는 교리를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Naver 창에 성모님(성경말씀으로 본)바로 알기를 치고 들어오셔서 공부하셨음 합니다.

제가 세상의 것들을 다 잃고 하느님께 두손들고 항복하며 애원하면서 15년간을 미친듯이 공부한것을

적어놓은 곳입니다, 일반 평신도들은 30년걸려도 알기 어려운 것들을 자세히 해 놓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꼭 신앙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보호해주시고 함꼐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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