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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이 제공되는 곳에서 봉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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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ㅣ No.1025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50을 바라보는 주부입니다.
그 동안 저의 생활에 빠져 너무 바쁘게 살아온 듯 합니다.
그러다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생활이 저의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부터는 남은 삶을 주님안에서 베풀며 봉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숙식이 제공 되는 곳에서 남은 생을 봉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늦은 나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국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가고 싶습니다.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로사입니다. 연락처는 011- 9904- 4472입니다.
그럼 저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은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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