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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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661]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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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20 ㅣ No.671

> 무엇이 고통스럽나요?

> 하느님께서 무엇을 약속 해주셨나요?

  일방적으로 정한 약속이 아니었나요?

> 정말 믿고 계셨나요?

  부정적인 생각이 조금도 없었나요?

> 좋아해 보셨나요?

  좋아하는 분께 무었을 주셨죠?

> 언제 제대로 남을 사랑해 보셨나요?

 

주님께서는

> 구해 줄 수 있습니다.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이 주님의 뜻과 같다면,

  현세이든...

  

> 그러나 개인적인 욕심을 먼저 버리십시오

  자신만을 위하지 마십시오,

  아무도 원망하지 마십시오,

  주어진 처지를 우선 만족하십시오,

 

> 아직은 이렇게 쓸 수 있는 여유도 있고,

  아직은 원망을 할 여유도 있도,

  누군가가 들어주는 사람도 있읍니다.(물론 하느님도 보고 계십니다.)

 

> 그나마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볼 수도 없는 사람도 있읍니다.

  그나마 부모형제친척친구도 없는 사람도 있읍니다.

  

> 본인의 처지가 누구보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고,

  누구보다 좋다고 생각하십시오

  우선 본인보다 처지가 나쁜 사람들을 도우십시오,

  능력이 모자라서 이것밖에는 도울수 없었다고 사죄하십시오

  그리고 기도 하십시오

  그리고 하느님께 청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혹시 도움을 주실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지 청하는 사람의 뜻은 아닙니다.

 

>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더러 저리로 가라하면 갈 것이다.

  믿음과 함께 갖고계신 부정을 버리시고, 몸과 마음이 항상 깨끗해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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