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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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은 우릴 사랑하지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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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완 [JohnCantius] 쪽지 캡슐

1999-06-02 ㅣ No.620

신부님, 신부님은 우릴 사랑하지 않으시죠?

특히 주임신부님, 왜 이렇게 뵙기가 힘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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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그 많고 많은 본당들 중에

주임신부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어 보질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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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관심두 없으시면서

앞에 보이기만 하면 귀엽네, 잘하네, 이뿌네 하시면 뭐해요?

우리가 매일같이 와서 노는 요기는 와보시지두 않으시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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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셔서

우리에게 말이 아니라 글로 그 사랑을 표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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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높으신 주임신부님,

그리고 특히 청년사목을 담당하시고 계신 보좌신부님,

주일학교를 맡고 계신 보좌신부님, 수녀님

제발 여기 오셔서

우리들의 얘기도 듣고,

좋은 얘기도 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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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저희는 믿겠어요.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정말 우릴 사랑하는지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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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꺼죠?

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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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당 주임신부님께서 젤 먼저 오시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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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시지 않으시는

신부님과 수녀님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친 굿사맨(굿뉴스를 사랑하는 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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