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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ㅣ No.11731 저도 간혹 그런 때가 있었으며 지금도 완전히 고치지는 않았습니만 경험담을 소개할 까 합니다.
먼저, 저는 저를 들려다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과거 어린시절 사랑받았지만 먹고 사는 문제로 부모님의 사랑에 갈증이 있었던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내가 어릴적 상처받은 것을 내가 사랑하는 이게 되돌려 줄 수는 없지 않나 싶더군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제자들은 모른다하고 배신까지 하였지만 우리 주 그리스도는 끝까지 우리를 사랑해주셧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향성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보면 조금씩 좋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이제 대부분 10분안에 풀어버릴 수 있는 좋은 상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주님의 평화는 제 안에 깃들어야 하는데 그런 불편한 마음으로는 평화가 마음 안에 자리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들 때는 기도하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찬미 예수님! 부디 질문자님의 평화가 주님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0 534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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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상담좀 꼭..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