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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토.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태 10,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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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토.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태 10, 31)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소중함의 시간이다.
소중함이 사랑이다.
소중하고 귀한 우리들이다.
더 귀하게 만드시는 하느님 사랑이 또 우리를 비춘다.
그냥 사람이 아니다.
사랑받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영원한 소중함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
사랑받는 소중한 관계는 살아야 할 우리 삶의 가장 아름다운 이유이다.
소중함이 깊어갈수록 사랑도 깊어간다.
소중한 존재로 변화시키시는 소중함의 하느님이시다.
이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다.
기도는 소중함을 되찾는 은총의 체험이다.
소중한 하느님의 자녀들은 기도로 걱정을 맡겨드린다.
소중함으로 제일 중요한 하느님을 알게된다.
서로를 소중함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느님이시다.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 귀한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사랑은 소중함으로 완성된다.
소중함이 더 귀한 우리 삶의 정체성이다.
소중함은 소중함으로 관계를 확장된다.
소중하기에 삶은 하느님의 은총이다.
아픔을 치유하는 소중함이다.
소중한 오늘이 주어졌다.
소중함을 봉헌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