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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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호흡 명상과 생활, 기도생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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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62.110.*]

2022-05-18 ㅣ No.1259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단전 호흡의 가장 기본은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이라 하지요

그리고 태아들처럼 가슴이 아닌 배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복식호흡이라 할 수 있는데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선종하실 때 자연을 자매라 했 듯 우리도 때때로 자연을 어머니로 예우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따라서 단전호흡은 배꼽 아랫배로 힘을 주고 성인이 되면 가슴으로 호흡하기에 가수들처럼 온 마음과 몸으로 노래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성체신심과 단전호흡이 하나 되는 것은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장미꽃 뒤에 숨은 찔레꽃도 미소짓는 날들을 예고합니다.

김춘추 시인의 꽃이 말을 하지 못해도 마침내 사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기도 합니다.

 

가수들은 이때에 흉식 호흡과 복식호흡에서 자유로운 대화체로 노래를 합니다. 두성과 비성과 흉성이 삼위일체화 된 것을 느낄텐데 염불보다 잿밥에 맘 둔 가수들 음색은 개퍽 목솔로도 다가올 것입니다. 아무튼 프로 가수들은 침묵과 대화를 잇는 보이스 일체화가 부럽지요. 얼마든 타고남보다 귀한 후천적 노력으로 가능한 일로 침묵과 친교하는 단전에게 물어볼 일입니다. 궁예의 관심법으로 보면 보이스 개퍽 목솔도 심사위원들은 금새 구분할 것입니다. 수녀님들의 공명은 남자 수사님들이 왕부럽하실 것입니다.ㅋ 교구 신부님들은 신자들이 못살게 굴으니 어떨까요?ㅋ 이 모든 것 빙산의 일각으로 때때로 마를 수 있는 나의 호흡과 언행도 복식호흡으로 연마하거나 바람 속의 주님 성령발로 치료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일단 세상의 수천만대 2, 1란성 쌍둥이 부활로 태어나시는 아기 예수님으로부터도 배우고 또한 가슴으로 노래하는 성인들 바램 경청하며 미소들 나누시며 호흡을 복기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성체 조배로 훌륭한 꿈과 완전한 기도 잠을 공유하며 필자같은 경우는 곰 같은 발달장애 녀석 재웅이녀석 땀시 이빨 다 날아간 지 오랜데 가녀린 민들레같던 지극히 아름답던 그 어머니 기억하며 음식을 잇몸으로 천천히 씹을 수 있어 좋고 빨리 먹기도 힘들고 귀찮아 섭취량도 줄기에 자동 단식화로 얻는 더 큰 신비들을 수덕화 할 수 있는 것도 성사생활이라는 가장 어렵고도 거저 먹는 은총으로 가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식사 후 기도도 챙기는 단전 호흡화 방안으로 하느님이 주시는 강복과 누구나 나누는 축복 하나의 작전 성공하는 것은 결국 내 의지로는 작심 삼일만 해도 다행이요. 과유불급에 빠질 수 있는 바 그분의 의지 신성과 인성 하나 되는 놀이가 중요할 것입니다. 경사보다 조사 친교 회복으로 수인들은, 별들은 어떻게 호흡할지도 단전에게 묻는 것도 한 방법이겠군요.

 

불면증은 시간으로 변한 그녀와 화해 전략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추구하면 될 것입니다.

잡념 속에 빠진다는 것은 세상에서 질 힘든 노는 것에 대한 호흡으로 사보다 공을 우선할 수 있는, 상대성보다 절대성을 우선하는 자세로 자기에게 맞는 공동체 생활을 누리는 것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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