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정수(베드로)부제님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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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pax et bonum] 쪽지 캡슐

1999-07-16 ㅣ No.50

한정수(베드로)부제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저 지영이예요 카타리나요...

아직도 학사님이라는 호칭이 먼저 나오려고하네요

이제는 부제님이신데..

기억나세요... 작년 초(벌써1년 전이네요...)성서읽기 모임 가졌던거요

처음에는 참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좀 후회되요

처음 마음 그대로 간직하지 못하고 중도에 끝내서요

다시 한번 기회를 봐서 모임을 시작해 볼까 하는데 잘 않되네요

용기가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때 알려 주셨던 그마음 그 느낌들을 마음속에 가지고 다시 시작해 볼께요 조만간...

부제님 이제는 부제님이라는 호칭이 학사님으로 부를때보다 왠지 더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그냥 저만 그렇게 느끼는거죠?)

호칭은 바뀌어도 항상 옆집 오빠같은 학사님으로 남으셨으면 좋겠어요

부제님 열심히 하셔서 좋은 신부님 되어주세요!!!

우리 청년들은 부제님을 1002 1002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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