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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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불교로 개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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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1.238.205.*]

2021-10-05 ㅣ No.12545

찬미 예수님! 불교로 개종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라도 불교에 대해서 공부 해 보신적은 있는지요

실제로 일반인들이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있는 불교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많질 않습니다

대부분이 선조들이 불교를 오랜동안 믿어 온 탓으로 대략적으로 만 알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오늘 간략하게나 불교를 소개 해 보려 하니 한번 들어 보시고 생각을 해 보셨음 합니다

불교는 사실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란 신이 존재해야 종교라 할 수 있는데 불교에는 신이 없습니다

불교는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경전들을 보면 좋은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신이 없기에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람과 만물이 어떻게 생겨나고 하는 설명이 없습니다

또한 우리 신앙인들이 추구하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구원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불교에서는 신이 존재하질 않고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혜를 얻어 크게 깨달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씁니다

그래서 깨달음을 얻은 이를 해탈한자라 하고 부처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처가 되어 큰 깨달음을 얻는다 해도 영원한 생명을 보장 받지는 못합니다, 그것이 한계지요

불교 신자들을 보면 큰 절을 부처에게 100번이상 하면서 저기 소원을 비는데

그것은 예로 자신이 존경하던 중고등 학교 때 선생님을 찾아가 소원을 들어 달라고 하는 것과 일맥 상통합니다

부처는 신이 아닌 깨달은 자 곧 자신과 같은 인간 이기에 아무것도 들어 줄 수 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 들어 와 있는 불교는 진정한 불교가 아닙니다, 여러 잡신들이 혼재하는 집단일 뿐입니다

처음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고 해탈하면서 진리가 빛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의 말을 깨닫지 못하고 스승의 앉아 있는 모습으로 스승을 만들어 옆에두고 살았습니다

그 후 불교는 인도에서 중국으로 들어 가고자 했씁니다

그러나 중국은 강시 신앙이 자리를 잡고 있어 들어 갈 수 가 없었습니다

강시 신앙이란  신비한 스승이 도술로 부적을 만들어 요괴들을 잡아 가두며 진리를 향해 간다는 신앙입니다

그래서 불교는 중국의 전통 신앙인 강시 신앙과 타협을 하고 강시 신앙을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부처 상과 부적이 결합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 불교가 한반도에 들어 서면서 또 한 차례 장벽을 만납니다

그것은 바로 산신령과 삼신 할머니 사상입니다

모든 만물을 산신령이 주도 하고 삼신 할미는 여인의 출산을 주관 합니다

그래서 불교가 이 땅에 들어 오지 못하다가 또 한번 타협을 하여 산신령 신앙도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그 조건이 아주 파격적입니다

절을 지으려면 부처가 있는 대법당이 있어여 하는데 

그 대 법당보다 단 1 센티라도 더 높은 곳에 삼신각을 지어야 하고 스님이 가장 먼저 절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우리 나라에 있는 어느 절을 가더라도 절에서 가장 높은 곳은 삼신각 입니다

그리고 불상이 없는 암자에는 불상은 없어도 삼신각은 있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60-70년대만 하더라도 시골 집 장독에 보면 짚으로 삼각형 비슷하게 말아 세워놓고 

봄 가을에나 혹은 어느때 떡을 하게 되면 반드시 그곳에 먼저 떡을 놓아야 했던 풍습들이 그러합니다

결국 불교는 진정한 종교도 아니고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학교이면서도 여러 잡신들이 같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무당이 될 사람이 신내림 굿을 받지않고 살아가면 큰 고통속에 신음하며 살다가도 

절에 가면 기운이 솓아 날아 갈듯 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적도 귀신을 모아 들이는 것이지  복을 주는게 아닌 것이 손오공을 통해 입증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쓰려했으나 좀 길게 되어 죄송하고 하느님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면

네이버 창에 성모님(성경 말씀으로 본)바로 알기를 접속하셔서 

자신에게 주어진 은총인 신앙을 더 가다듬고 믿음을 다 깊이 하여 주님과 함께 하여 영생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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