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신앙을 지켜나가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인쇄

사랑과영혼 [121.162.134.*]

2017-10-14 ㅣ No.11614

저희 남편는 중학교때 세레를 받고 그후 냉담중 입니다.
냉담이라는 표현보다는 신앙자체를 부정합니다. 나약한 마음을 가진사람들이 없는 신을 믿고있다고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성당 봉사하고 아이들이 성당생활에 대해서 호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에 내면에는 신앙이 있는사람은 늘 착해야되고 용서하고 배려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남편직업이 주부들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종이다보니 신앙을 갖고 있는람들이 더 얄밉고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면서 비난을 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밖에서 주부들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저를 통해서 해소하려는듯 저에 신앙을 늘 비난하고 모욕하고 힘들게 하였습니다.
 
너무 힘들어 차라리 냉담을 하면 저사람이 나에게 최소한 무시하고 비난하지는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럴때마다 기도에 응답은 저를
더 내려놓고 남편이 저를 통해 다시 하느님을 되찾아가길 노력하라는 응답이었습니다.
저에 십자가이기에 늘 예수님을 기억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어집니다
어제 밤에도 약간의 말 다툼이 있었는데 저에 신앙을 들먹이면 하느님이 그렇게 가르쳤냐는둥 당신은 나와 그분이 낭떨어지에 있으면 누구의
손을 잡을거냐는둥,... 신앙을 갖고있는자가 남편의 요구에 들어주지 않다고 그게 신앙인이냐는둥..
저에 남편은 제가 주님처럼 똑같은 삶을 살아야 신앙인으로 인정할수 있는사람입니다
늘 잘못없어도 용서하고 헌신하고 더 낮추기를 바라는 삶..
 
저는 주님을 알기전에 삶과 많이 바뀌었는데도 남편은 계속 요구합니다
남편이 이유없는 걸로 트집을 잡아도 내가 저사람에게 더 낮추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구나 생각하면서 더 배려하고 용서하려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제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질때 아무리 기도해도 마음에 상처가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니 어쩔때는 주님이 뜻에 따르는 댓가가 이런거라면 포기하고 싶다고 울부짖고 싶습니다.
너무도 가부장적인 남편이기에 가끔 저희 자식들도 다 딸인데 당신같은 남편 만나 나처럼 대접 못받고 살면 어떻하냐고 물으면 절대로 시집을 보낼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 알면은 부인에게 그러지 말아야 하지 않냐고 얘기하면 가부장적인 사회 한국여자로 태어난 자신을 탓하라고 합니다.
가끔 아혼도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맞는것인지...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공기와 같은 안의 해 내조를 간과하는 효자 남중 내편은 피곤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피곤함은 안일함보다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신앙인의 길이 그처럼 등산이 아닌 거기있어 가는 등반의 길이라는 것이지요. 상다리 휘어지는 제사상을 바라보며 설맹에 걸리는 아내들의 기운을 보면 안타깝지요. 그럴때 남편들은 또 다른 아내들을 위로하고 살지만 정작 내 아내에 소홀한 내면을 봅니다. 필자도 그런류의 남자지요. 
 
필자는 별거 9년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작년 아내 생일을 맞아 처음 만난 그날과 달리 잡아채고 동석해야 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작전을 짜려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하느님께 맡긴다며 그냥 자리한거죠. 결국 임 부부처럼 폭풍이 지나야 했지요. 딸의 냉담에 신경좀 쓰라니 신앙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더군요. 별거를 용접하려다가 처음보다 아이들 컷으니 그래 나도 이혼하자!는 이야길 꺼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아내와 통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 생각하기도 싫어진 상태입니다. 아내는 한 번 삐지면 처음부터 수화기 자체가 무관심한 타입입니다.
 
남자들은 그렇게 겁없이 아내를 피해 조용한 곳으로 도피하려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혼할 수 없다는 일성에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라는 질타를 받고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세상에는 이처럼 간단한 속성을 모른채 독거하면서 초면 여자들에게 섹스어필하는 남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배타적인 필자였기에 별 경험들을 다 해보았네요. 임의 남편 경우도 누구보다 확실한 신앙을 강구했으나 대법관으로 오른 토마스 모어 성인의 반대를 참수로 죽여야 했던 성공회 창시자 헨리 8세와의 정치적 관계 그리고 현 한국 정세와도 맞물려 있는 지금입니다.
 
성공회는 가톨릭과 겉은 똑같지만 속은 다른 개신교입니다. 임 남편 역시 십자 성호 공존할 것이니 필자처럼 더 쎈 낮은곳을 가던지 자연까지 한적한 피정에 임하던지 선택의 귀로가 따를 것입니다. 세계 1위 문턱에 선 이혼왕국 한국인들은 그렇게 청개구리가 되어 비만 오면 난리 부르스를 추는 것이지요.
 
한국인들은 또한 경멸했던 박근혜 율리아나를 함께 기도 기억할 것입니다. 문재인 디모테오야 조국 교수(불교) 등이 조용히 보필할 것이고 손석희 마르첼리노 등이 장외에서 받쳐주니 그나물에 그밥으로 상대적으로 큰 걱정이 안 들것입니다. 95% 급여를 연금으로 받는 대권후 퇴임 구조는 어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되기도 합니다.
 
남편은 현재 커다란 사명을 안고 상처받은 여인들과의 서비스 직종을 이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돈까지 따르니 온갖 판단마가 자리하기에 흔들리는 촛불을 보며 아내품에서 응석부리는 아기와 그것을 받아줘야 하는 애환 위기로 봉착되었을것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 할 뭔가가 있는것 알고 있을것입니다. 예비 이혼자건 이혼 결행자건 천주교회법은 이혼을 별거라 하고 재혼은 중혼이라 하니 별거중 아내가 가끔 하던 말이 있지요. "위기는 기회다" 여인은 자연이요. 등반가는 자연을, 자연닮은 여자를 정복대상이라 하면 헛다리 짚기 쉽상이지요. 남자는 그 품에 안기려는 하늘 아니겠습니까? 이는 자연종교 불교와 계시종교 그리스도교의 화해로 이겨내야 하겠지요. 인생은 누구나 그렇게 고독한 순례의 길을 떠날 것입니다. 
 
하늘을 하느님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너무 먼 이야기기도 할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이렇게 보고 듣고 믿음에 있어 질료(재료, 잘하면 평화의 도구)는 하느님이 될 수 없고 존재+능동+목적이 하느님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원인설을 피력한 아리스토 텔레스의 지론을 어느 "관상하라! 설파하라!"의 도미니코회 사제가 피력해준 말씀이지요. 그리고 남편은 외부 아내들에게 잘 할 것입니다. 이 역시 하느님의 뜻으로 믿어 왔기에 자매님은 성모님께 한 발자국 더 자리한 인사입니다. 문제는 빛이 환한만큼 그림자 역할의 아내 고충 또한 힘들 것으로 사료되는 바입니다.

며칠전에는 필자 영혼의 디딤돌을 제공하는 J.Rosa와 같은 모교 생일도 같은 남자를 10년만에 관계 끊어버리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일반인들 한, 두달 버티기 힘든 필자가 싫어하는 졸부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그와 나자로와 부자로서 지내오게 된 것인데 허구헌날 아무리 부드럽게 말해도 아침에 자기가 묵상한 성경을 캡쳐해서 보내주는 것입니다. 바빠서 똥, 오줌 분간하지 못하는데 그사람은 졸부 특유의 독재로 씨알도 안 먹히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강력하게 타격을 가했습니다. 복음도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쓰레기인데 왜 좋은말하면 못알아 듣느냐 하니 그건 네 말이라나요. 그러면서 지가 먼저 그런 연락하지 말라네요. 순간 해방감이 확 밀려오는거 있죠. 지금 이시간도 편해 죽겠습니다.
 
어떤이는 그림자 역시 내가 만든 것이기에 모든 악으로 비유합니다만 그거야 빙산의 일각이기에 또 다른 난제에 이어질테고 요즘은 환경 문제로 이런 빙산이 더 커져 어미 팽귄들은 200키로 더 먹이를 가지러 떠나 금년에는 수만마리 새끼가 죽고 두 마리만 살아남았다고 재작년처럼 뉴스가 전해주지요. 그렇게 멀리던 가까이던지 무거운 족쇄를 풀고 계속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다 보면 천상에서도 부부인지 남녀인지의 평행 레일위를 비상하는 자기부상이 따를 것입니다. 이사람도 교형입니다만 세례명은 모르는 조수미 등은 평행 악보, 원곡 레일을 더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 부상하는 도전과 응전은 중국 일본등에 팔려 나가는 한국 어린 축구선수들과 달리 메시, 호나우도처럼 노력을 아끼지 않는데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훈련을 토대로 너와 나 다시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호흡을 통한 진짜 시인으로 거듭남일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터널 밀당이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피할 수 없는 그런 남편과의 여행을 더할 수 밖에 없기에 남편이 다른 아내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격려와 위로 아끼지 않되 섣부른 판단으로 흐를수 있는 내조를 한 템포 조율하자는 본 사건에 있어 다시 한 번 늘 깨어남에 대하여 묵상을 권고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필자도 임의 "너죽고 나죽자" 부부싸움 형태처럼 실패한 사례가 있습니다. 24시간 케어 수급자 토마스와의 두 번째 빅뱅으로 비로소 서로 자른 것입니다. 쌍방 합의하에 이혼한 것이지요. 이에 "너살고 나죽자" 예수형인지 "너죽고 나살자" 뺑소니형인지 섞갈리는 순간의 그것으로 "내가 자른 것이 아니고 지난번 네가 잘랐다!로 꼴보기 싫은 너에게 온 것이 아니라 묵묵히 일하는 마라토너형 스테파노 형제 부탁에 온 것임을 알라!"라며 자리를 벗어나야 했습니다.
 
스테파노 형제는 당분간 달려온 카타리나 어머니 주말 케어와 함께 24시간 평일 케어 독박을 쓸 것입니다. 남자들은 이때의 장애인 가사, 신체, 활동 지원에 있어 아내들의 가사노동 힘든 것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됩니다. 돈키호테처럼 이길수 없는 적을 치겠다며 지옥에 쳐들어가 창녀 엘돈자가 바뀐 성녀 덜시네아 품에 안겨 기력을 회복하여 진격하지만 곧 다시 죽습니다.
 
토마스는 24시간 케어 수급이 필요한 최중증 장애인입니다. 20대에 교통사고를 만나 척추신경 마비로 활동보조 제도 생기기전 17년 동안 그 어머니 카라리나 케어로 살아온 인사입니다. 이때의 꿩먹고 알먹고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장끼들은 위험이 닥치면 즉시 달아납니다. 하지만 볼품 없는 까투리들은 산불이 나도 알을 품다 죽습니다. 이에 꿩먹고 알먹고는 매우 가슴 아픈 사연들이 존재합니다. 한국인들의 무지는 보신탕집 견공들의 처참한 죽음을 방관하고 있기에 여인들에게 맞아도 쌉니다. 
 
그래서 위험에 민감한 꿩이 아닌 인간인 너와 나는 오히려 여인들이 남자보다 더 이혼 청구율이 높은 현실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인들의 이혼 청구율이 두 배가 넘는 문제 역시 기도와 응답, 남자는 또한 도전과 응전으로 계속 크로스체킹 할 것입니다. 하느님은 계시를 주시는데 계시를 차단하고픈 남편 역시 그 누구보다 그것을 모르지 않고 무관심한 척 할 것입이다. 임처럼 말이지요. 그런 가운데 아내에게 즉시 머리 신앙 아닌 가슴으로 배달하는 그것은 좋은 것들입니다. 안의 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애인처럼 가슴으로 호흡함을 모르기에 가슴이 돌처럼 딱딱한 것입니다. 기회 되시면 척추 신경 마비 장애인 가슴 한 번 만져보시면 알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너와 나는 자주 자기무시, 작가무시, 청중무시로 정채하기에 이런 사례들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토마스와 갈등 원인도 결국 필자도 늘 깨어나 있음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물처럼 바람처럼 작전으로 밤새 잠못 이루는 케어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무난 대처할 수 있었으나 아침 첫 사건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평소처럼 소변팩 비워주고 물수건으로 눈꼽 제거 해주고 즉시 취사에 들어가고 자정까지 세탁이다 건조다 물건 정리다 아무튼 주문량이 무지막지한 녀석의 그것까지 이어야 할 예정이었으나 3초짜리 머리 빗질을 더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잠시 호흡만 고르고 대화 타이밍을 늦췄다면 별 일 아닌 사건이었지요.

외출도 안하는데 머리를 빚는다고 생지랄을 하더군요. 이런 장애인들의 절규를 듣는귀가 부족한 것이 비장애인 것입니다. 세수도 제 힘으로 못하는 거구를 이럴경우 물수건으로 아기 닦아주듯 신속 정확 수월로서 케어를 시작합니다만 오버한다고 생 지랄을 한 것입니다. 남자들도 이처럼 잘해줄수록 더 지랄을 하는 존재니 여우처럼 대처할 필요성이 따를 것입니다. "그래! 니 팔뚝 굵다!" 작전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름때 잘잘한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카락들 안쓰러워 그런줄도 모르고 말이지요. 아무튼 장애인들의 절규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두려워 할 일도 아니지요. 그런 아비규환 현장의 남편들 고생을 위해 기도 기억해주면 됩니다.
 
녀석은 사지마비로 머리만 살아있고 몸은 죽어있는 냉담자라 가슴을 만져보면 가슴이 뭔가 메어져 옵니다. 육체보다 더 무서운 마음까지 죽어가는 위기들 산재한 경우입니다. 이 때의 하느님은 놀랍게도 99% 이방인들과의 활보계가 아닌 가톨릭인들끼리 자리한 이 현장의 기존 기성 활보인은 스테파노, 그 어머니는 카타리나, 대법관 역할하기 바쁜 보고서야 믿으려는 토마스 사이에 도민고도 초대해 주셨는데 10년전 생긴 활보제도 덕분에 성령 기도회 위주로 열심한듯한 어머니는 그 아들에 그 엄마로 상대방 얘기는 도무지 듣기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이후의 남자들의 "너살고 나살자" 공자론은 외부 아내들에게 더 하게 될 터 신앙생활 고갈로 더 망가지기도 할 것입니다. 이럴수록 더 하느님께 의탁 저축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악의 유혹으로 조강지처에게 "너죽고 나살자"의 뺑소니 운전자가 되는 것이 문제인데 아내탓이라 하면 더 야속하겠지요. "나사렛 예수께로 가라"는 그녀의 리시브에 남편처럼 성령기도회 그거 다 소용 없다며 필자도 성령기도회 찬송도 해봤고 케어와 알바를 병행할 때 눈치보며 달려왔으니 알바 교대타임 눈치보며 아들에게 먹여살려야 할 것이라는 푸념에 내가 떠나고 어머니가 케어하는 것 억울해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한달 720시간 활보 케어 수급을 실제 받지 못하는 이유는 25% 폭리 수수료로 안주하는 센터들이 귀하 아들 경우처럼 실질 수급에 무관심하여 족치는 나처럼 편도 4시간 거리 왕복으로 고생하던가 일반 활보들 경우는 돈도 놈들이 잠식하는 현행 사회복지 최저임금 구조가 현실이기에 이때의 케어는 활보몫이 아닌 어머니 케어가 당연한 구조란 것을 주사한 것이지요.
 
센터들은 게속 관료주의와 복지부동으로 장애인들로 하여금 '이용자' 사고로 방조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이용자'가 아닌 '수급자'인것을 장애인들은 결국 더 체념하도록 방관함으로서 이처럼 아비규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잉여 활보 인력들은 여기저기 차고도 넘치는데 대기자들이 더 많은 가운데 한국 정부측 인사들 역시 최고노동, 최저임금이 아닌 저노동, 고임금으로 역시 관료주의, 복지부동으로 안주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계인 것입니다. 
 
따라서 자매님 또한 이러한 소외받고 약하고 가난한 이들을 더욱 살피고 기도 기억하는 계시로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남편을 위해 기도하시되 지팡이도 더욱 두드리자는 의견인 것입니다. 절대가 아닌 상대적으로 천주교와 비교적 가까운 개신교중 감리교 독실한 코디 처녀에게는 센터들 폭리로 안주하지 말고 24시간 케어 수급을 위한 실직적 조달을 해야 할 것이라며 스메싱을 가해야 했습니다. 그녀는 임처럼 조용히 들어주는 자세가 일품이었기에 두 쌍중 한쌍 이혼하는 세계 2위 이혼왕국 미래를 바라본 의도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무튼 임과 필자의 어제의 실패는 깨어남의 실패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순간도 묵묵히 이겨낼 수 있었을텐데 이를 핑계로 필자는 자유의 몸이 되었고 꿩먹고 알먹은 죄인 되어 돌아와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협공 위한 협력 수비력을 보완하도록 합시다. 
 
오타 3교는 추후에 교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땐 임이나 필자 실패사례 좀 더 감사하게 될테니 등정에 성공하신 불굴의 성인들깨 감사드리는 하루 됩시다.
 
 
 
 
 

740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