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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벽난로 신간『사랑이신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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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ㅣ No.1661
내용: 일치의 영성의 첫 번째 요점인 사랑이신 하느님에 관해 다루지만, 다른 요점들과는 달리 끼아라가 이에 관한 담화를 결코 한 적이 없다는 의미에서 가히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학술서가 아니라 사랑의 문을 통해 하느님 안으로 들어가는 모험으로 새겨진 '삶'을 전하고 있다.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그에 따라 살아가는 은총과 용기를 지닌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도록 해 줄 것이다.
차례: 끼아라 루빅의 전집全集 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감사의 말 독자에게 1장 끝없는 하느님의 사랑에 눈이 부시다 1 놀라움 2 시작과 그 후 3 나의 삶이자 나의 이상이신 하느님 4 하느님 안에 항상 머물도록 이끄는 길 5 근본 측면 2장 하느님의 선물이 얼마나 거대한지 당신이 알 수 있다면! 1 영원으로부터 사랑받은 이들 2 얼마나 큰 배움인가! 얼마나 큰 선택인가! 3장 사랑하는 이는 사랑이신 분을 알고 그 맛을 압니다 1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을 알아 가는 것 2 사랑하는 이의 묘미 3 우리를 바라보시고, 경청하시고, 기다리신다
4장 진리에 대한 사랑으로 1 미지근한 상태에서 벗어나기 2 자신이 무無인 것을 행복해하자 3 자신의 세계를 뒤집을 줄 아는 것 4 진리를 마주 보고 싶은 바람 5장 진리를 섬기는 것 1 하느님은 존재 자체이시고, 실재이시다 2 그분의 사랑을 믿는 것 3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를 형제가 되게 한다 6장 둘이서 함께하는 삶 1 하느님께 무엇을 청해야 할까? 2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요한 15,15) 3 경탄할 만한 나눔 7장 그분과의 충만한 만남을 향하여 1 참된 삶을 향한 도약의 동기 2 죽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이십니다 8장 아드님 안에서 자녀로 사는 것 부록 출처
지은이 끼아라 루빅(1920-2008)은 현시대에 카리스마를 지닌 위대한 인물로 많이 알려졌고, 생전에 일치와 평화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일해 왔다. 끼아라 루빅이 창설한 포콜라레운동의 정신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뿐만 아니라 여러 교파의 그리스도 교회, 타종교 신자들과 다른 신념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도 널리 전파되었다. 끼아라 루빅은 58권의 책을 썼고 총 220쇄를 출판했으며,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옮긴이 김석열은 포콜라레 공동체의 봉헌 생활 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건축 공학 및 도시 전략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건축가로서 실무에 종사 중이다. 도시적·사회적 공간의 재해석을 통한 건축 공간들 간의 지속적인 재결합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영문은 포콜라레 공동체의 봉헌 생활 회원으로 생활하면서 포콜라레운동 세계 총본부에서 통·번역사로 오랫동안 근무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계속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구입문의 https://www.focobooks.com/?act=shop.goods_view&GS=118 전화: 02-572-194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2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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