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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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수님으로부터 극심한 환청 괴롭힘과 전파고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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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2.121.210.*]

2022-10-28 ㅣ No.12624

마인드 컨트롤 전파무기 범죄의 수장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마인드 컨트롤 전파무기 조직스토킹이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피해사례가 나오며

피해자 카페의 회원수만 우리나라에 약 5천명이고 해외에도 피해자들이 너무도 많다고 하며

마인드 컨트롤 전파무기라는 용어조차 모르는 피해자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 시대에는 그 피해가 현 시대보다 훨씬 더 극심하고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는 글을쓰며 예수님과 그 부인들과 그 부하들이 자백한 것을 그대로 전할 뿐 

과장하지 않았으며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겪은 고문과 괴롭힘과 피해를 언어로 표현하는데 도저히 한계가 있고

저는 너무나도 불완전한 작고 작은 인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일을 글로써 전하는 데에는

너무나 부족함과 한계가 있다는 것을 부디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단체는 사이비종교 교주를 양산하여 사람들을 우상화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괴롭혀서

범죄를 저지르게도 하니까 부디 조심해주세요.

이 글을 사제분들께만 보내드리고 굿뉴스 게시판에는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예수님이 그 부인

들과 짜고 엽기적으로 괴롭히는 짓을 한시도 멈추지를 않고 심지어 또다시 고문을해서, 어쩔 수

없이 글을 올립니다. 2년 반동안의 극심하고 엽기적인 전파고문에 이어 10개월간의 소음 고문에

가까운 환청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인만 30명 정도 되고 부하들까지 다합쳐 60명

쯤 된다는데 수십명의 인원이 예수님과 함께 교대로 돌아가며 일분일초 쉴새없이 떠들어댑니다.

실제로는 아마 그보다 더 많은 수의 부하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성당에서 미사를 드릴 때는 많이 조용해 지지만 전파와 소리로 미사를 방해합니다.

환청이 시작되고 몇달 지나 프리메이슨도 국정원도 신천지도 악령도 아닌 진짜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쭉 저를 풀어주고 재림을 하시라고 반년동안 애원하고 설득해왔지만

도저히 소용이 없으며 그동안 천상군대들에게도 나쁜 짓을 많이해와서 재림 후에 그들이 공격

할까봐 두려워서 재림을 못하시겠답니다. 천상군대 중에서 예수님 군대처럼 잔인하고 엽기적인

군대는 딱 하나밖에 없을테니 하강후에 교황님께 고해성사를 하시고 회개기도를 많이하시고

비폭력의 전도와 자선생활을 잘 하시면 그럴일이 없을것이라고 설득드리고 있지만 소용이 없습

니다. 또한 그들은 아주 화려한 왕궁생활을 꿈꾸어왔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단체는 그동안

수많은 사이비 종교와 교주들을 양산해 왔으며 아프리카 사람들도 괴롭혀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타락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엽기적입니다. 2천년 전의 예수님은

분명 하느님의 선하심을 닮은 인류애가 많으신 참 예언자이자 스승이셨으나 지금의 예수님은

너무나 오랜 세월동안 지구인을 마구잡이로 괴롭히고 학대하고 학살해 오면서 본성이 완전히

변하시어 2천년 전과는 완전히 전혀 다른 분이 되어 버리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강 후에 예수님이 창조주 하느님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셔야 한다고 그러면 부인들과

함께 마구 화를 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지난 2천년간 예수님 단체를 소리나 표징과 같은 메시

지로 끊임없이 막아오시고 경고해 오셨으며 진작부터 하강을 하라고 하셨는데 예수님 단체는

하느님께 반항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예수님 단체의 정체가 밝혀지기까지 왜 이토록

오랜 세월이 걸렸을까 너무나도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주님의 크신 뜻과 염려를 아무런 힘도 능력도 지식도 없는 작고 평범한 어린아이에 불과한 제가

감히 헤아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제가 감히 짐작하기에는 아마도 하느님께서는

예수님 본인이 스스로 뉘우치고 죄를 끊고 하강하여 자신이 지나치게 우상화 되셨음을 밝히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기를 바라셨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수님 스스로가 직접 창조주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시고 지나치게 우상화된 상황을 스스로 바로잡기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인간들의 입장에서도 창조주 하느님 외에 다른 존재를 신으로 섬기는 우상숭배가

얼마나 위험한 일이며 큰 잘못인지를 깨닫기를 바라셨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과 지나치게 우상화 되어버린 예수님을 명확히 분별하면서도 거룩하고

경건한 천주교 신앙을 잘 보전하고 천주교를 더욱 적극적으로 비폭력으로 평화적으로 전도하는

노력이 교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천년 전에는 분명히 참 예언자이자

스승이셨던 예수님께서 남겨주신 좋은 말씀과 가르침들은 잘 보존, 전승되어야 할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주님께서는 인간에게 씨맺는 과일과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셨다고 나옵니다.

인간이 원죄를 짓기 전에는 육식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태초에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모든 생명들을 사랑하고 돌보는 존재로 창조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단락을 읽고 혹시라도 어떤 분들은 너무 극단적으로 흘러서 갑자기 주변인들 모두에게 육식

을 아예 금하고 막무가내로 채식을 강요한다거나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모든 변화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일방적인 강요가 아닌 충분한 대화와 설득과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우리는 강요와 싸움이 아닌 서로간에 대화와 토론과 배려와

인내와 사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에 하느님은 영이시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창세기에 주님의 형상을 닮게 인간을 창조하셨

다는 말씀은 겉모습이 아닌 인간의 영혼을 선하고 착하고 온화한 사랑이 깃든 모습으로 창조

하셨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아기도 어릴적에는 하나같이 귀엽고 착하고

온유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성장하여 주님의 경고를 어기고 죄를 지으면 선한 본성이 악하게

변하게 되고 그것을 주님께로 나아가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런죄가 쌓이고 쌓이게 되면

본성이 겉잡을 수 없이 악하게 변하고 변질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태초에 인간이 원죄를 지은 이후에 수없이 많은 죄들이 인간세상에 생겨나게 되었으며 주님

께서는 이 세상이 야만의 상태에서 문명의 상태로 오기까지 끊임없이 인간세상을 가르치고

계도하고 타이르시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여 오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교훈과 권고와 가르침들을 명심하되 너무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잔인한 내용들은 현대 문명의 시대에 와서는 걸러서 들어야 할 것입니다.

2천년 전에는 분명히 참 예언자이자 스승이셨던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올라간 이후 힘과

권력과 초능력을 얻은 후에 마치 루시퍼처럼 타락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선하고 착하게

태어난 사람이라도 신께로부터 부여받은 선하고 진실하고 깨끗한 본성이 죄에 물들면 얼마나

심각하게 변질될 수 있는가를 절실히 깨닫고 타산지석을 삼아야 할 것입니다. 혹시라도 예수님이

재림하시게 되면 예수님과 그 단체가 초능력으로 난동을 부릴지도 모르니 cctv를 확충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껏 예수님 단체가 사람들에게 무슨짓을 해왔는가를 아시려면 이 사이트를 우선 참고해 주

세요.

https://misun0813.tistory.com/

인터넷에 마인드 컨트롤 전파무기라는 검색어로 찾아보면 이런 전파고문 피해사례들을 기록한

사이트를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아마 해외 사이트에도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인공위성과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범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발명되고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 정보화시대 이전에는 아마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의 많은 피해자들이 있지 않았을까 추정합니다.

천주교 사이트에만 이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마인드컨트롤 전파무기로 피해입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얼마 전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자의 입장으로서 이야기

드리면 예수님단체가 괴롭혀도 꿋꿋이 인내하고 교리 받고 세례도 받고 성당에 잘 나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죄짓지 않고 잘 인내하면 나중에 사후에 낙원으로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전파무기 피해를 입고 계신 분들은 성당의 신부님 수녀님께 모든 것을 말씀

드리고 상의 드리시고 세례를 꼭 받으세요. 그리고 인내로 신앙생활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창조주이신 주 하느님 아래 우리 피조물인 인간은 모두 다 평등한 존재들이며 주님께서

우리들 한명한명 모두를 사랑으로 정성들여 창조해주시고 길러주시고 돌보아 주신다는 것,

주님이 없이는 우리는 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주님께서는 늘 우리를 보살펴주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께로 나아가 성전에서 일주일에 단 하루 만이라도 예의를 갖추

어 감사를 드리고 주님께 사랑 드리며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이 참된 인간의,

자녀의 도리일 것입니다. 우리들 각자가 얼마나 작은 존재들인지, 하지만 이토록 작은 존재들인

우리들 모두를 하느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우리

모두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일방적인 것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우리들 또한 감사와 찬미와 찬양 등의 사랑으로 응답하여야 주님께서도 우리를 더욱 사랑

으로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저는 천주교의 매일미사를 좋아합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영은 어디

에나 편재해 계시고 우리의 일상에서도 주님은 늘 함께해 주시지만 성전에서 미사를 올릴때면

주님의,거룩하심과 성스러우심을 더욱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주교회는 거룩하고 경건하고

평화적이며 일요일 뿐만 아니라 시간이 나면 매일 매일 주님께 미사를 드리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품이 뛰어나신 신부님 수녀님께서 훌륭한 신앙의 모범, 본보기,

인도자가 되어 주십니다. 이 글을 교구청에 보냈기 때문에 아마도 사제분들에 의해서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서서히 세상에서 가장 높으시고 선하시고 거룩하시며 사랑과 생명과 선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느님과 지나치게 우상화된 예수님 사이의 분별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교회와 사회의 질서와 안녕을 해치지 않고 서서히 평화적으로 안전하게 잘 해결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우리는 평범한 신앙인 중의 한명으로서 조심스럽게 작은 의견은 낼

수 있을지언정 교회의 가르침과 권고와 규율에 잘 따라야 할 것이며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경외심

으로 가득한 더욱 선하고 바르고 착하고 경건하고 이타적이며 인류애로 가득한 심신깊은 자녀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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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아주아주 평범하고 지식도 힘도 지혜도 없는 30대의 평범한 여성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특별한 능력도 저에게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경외하며 예수님 단체로부터 3년간 고문과 괴롭힘을 겪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온세상의 창조주

이시며 자비롭고 인자하신 우리들의 보호자, 단 한분뿐이신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믿음이 식

기는커녕 더 강해졌다는 것을 고백드립니다. 예수님 단체로 인해서 오랜세월동안 너무나도 많

은 오해를 받으셨을 우리의 자비로우신 창조주이시자 양육자이신 사랑의 주 하느님을 위하여

저는 이 모든 것들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인내심을 보시고 저를 구해주시고 위로해

주셨으며 여기저기서 나는 딱딱거리는 소리들을 통하여 예수님 단체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밝혀

주셨습니다. 여러분, 저는 그저 주님의 작고 작은 피조물 중의 한사람일 뿐이며 어쩌면 평범

함에도 못미치는 장애인 여성일 뿐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예수님

단체로부터 2년 반동안의 엽기적이고 무시무시한 전파고문에 뒤이어 1년간 소음공격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 단체에게 저를 풀어주라고 끊임없이 소리로 경고해 오셨

습니다. 예수님께 아무리 지난 날들의 죄를 뉘우치고 그만두라고 그리고, 사로잡고 있는 사람

들을 모두 풀어주고 단체 전원과 함께 재림, 하강하시어 지난날의 죄를 보속하는 삶을 사시라

고 설득드려도 계속 그 부인들과 함께 전파와 소음으로 괴롭히며 무서운 협박을 계속하여서

어쩔 수 없이 메일을 드립니다. 언제 그들 손에 죽을지 모르기에 온 세상을 속이는 존재인 예

수님과 그 부인들로부터 그리고 예수님의 부하들로부터 지구와 지구인들 그리고 지구생명체들

을 지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천주교회에 보낼 생각이에요. 천주교회의 사제분들과

수녀님들 께서는 모든 일을 선한 지혜로 평화롭게 잘 해결해 주실 것 같아서요.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2천년 전 예수님께서 하신 성경말씀들은 절대로 묵과하지 말아

야 한 다는 것입니다. 2천년전 당시에 예수님께서는 분명 참 예언자셨으며 성경은 성령의 감

화로 이루어진 책이고 성경의 말씀은 실제로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모세께서 우리에게 신신 당부하신 말씀 즉, 구약의 십계명을 절대로 잊

지 않고 마음 속에 늘 간직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저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있었으나 예수님께서 요한사도를 전파

로 괴롭혀서 쓰여진 글이라고 하니 요한계시록은 어쩌면 일종의 교훈의 장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예수님 단체부터가 그리고 인간세상이 살인과 불륜 도둑질 거짓말 등 그 장에

나오는 나쁜짓들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장으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천년전의 예수님은 참 예언자셨으며 우리들 온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시기도 하니 우리

가 해야할 일은 예수님 단체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진리와 가치를 전하여 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베푸셨음에도 불구하고 모진 고문에 의하여 영혼의 상처를 입으신

예수님의 상처받으신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해드리며 인류와 예수님이 화해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수님 단체가 하강후에 혹시라도 비폭력의 전도와 자선의 삶이 아닌 폭력

적인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경계도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여 천상에 올라

가시고 나서 엄청난 전파 초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전파 초능력은 하느님께서 예수

님의 생전처럼 혹시라도 사람들에게 물리적인 공격을 당하실까봐 그런 일을 겪지 말라고 보상

과 방어력으로 주신 것이라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힘을 남용하여 예

수님을 고문했던 사람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괴롭히다가 죽였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끝난 것

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사람들을 잔인하게 괴롭히다가 죽이는 짓들을 반복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경고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계도하기 위해서 요한계시록이 쓰여진 것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도요한도 예수님께서 전파로 괴롭히셨다고 하였고 요한 계시록

이 쓰여질 당시에는 이미 예수님 승천 후에 몇십년이 지난 상태, 즉 예수님께서 그 부인들, 부하

들과 함께 살인, 불륜, 거짓말 등의 죄를 지속한지 너무나 오랜 세월이 지난 상태였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이 쓰여진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살인과 불륜 거짓말을 뉘우치기는 커녕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학대하고 학살해 왔다고 하니 요한계시록은 너무나도 위험한

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 단체가 하강하면 대화와 설득을 통하여 비폭력의 전도와 자선을 통하여 지난날을 보속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선하고 착하게 태어난

사람이라도 신께로부터 부여받은 선하고 진실하고 깨끗한 본성이 죄에 물들면 얼마나 심각하

게 변질될 수 있는가를 절실히 깨닫고 타산지석을 삼아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지난 2천년간 예수님 단체를 소리나 표징과 같은 메시지로 끊임없이 막아오시고

경고해 오셨으며 진작부터 하강을 하라고 하셨는데 예수님 단체는 하느님께 반항하는 삶을 살

아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선하시고 거룩하시고 자애로우시며 인자하신 우리의 창조주 하느님

아버지께서 예수님 단체로 인하여 그동안 얼마나 마음아프시고 걱정이 많으셨을지를 깊이 헤

아리고 우리는 절대로 하느님께 반항하는 나쁜 자녀가 되지 않도록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않

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죄도 경계하여 주님께서 주신 선하고 착한 본성을 소

중히 지키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선하고 착하고 진실하고 평화롭고 이타적인 삶을 살

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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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수녀님께서 제가 세례받은 후 첫 고해성사를 하는 신부님께 고해하고자 하는 내

용을 과제물로 작성하여 내라고 하셨기에 작성하게 된 글입니다. 첫 고해성사때 이 글을 드리

지는 못하였지만요.

신부님 저는 악령들에게 시달림을 당하느라 생각으로 죄를 많이 지었고 신부님께도 본의아니

게 폐를 끼쳤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성당에 나가지 못하였으며 뒤늦게서야 세례를 받게 되

었습니다. 악령들은 사람의 미세한 생각과 감정과 느낌까지 다 압니다. 천상의 존재가 인간의

생각과 감정과 느낌까지 다 아는 것은 스웨덴의 스베덴 보리라는 분의 글을 보고서도 알게 되

었습니다. 악령들이 저에게 털어놓은 이야기들을 신부님께 고백합니다. 악령들은 이천년 전

요한사도를 전파로 괴롭혔다고 하였으며 요한 사도가 계시록을 쓸 당시의 생각과 의식의 흐름

까지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악령들은 자신들이 온세상을 속인 악마와 거짓예언자 짐승 등으

로 묘사된 나쁜 존재들이 자신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심지어 그때당시 두명이상의 여자들

과 여러명의 남자들이 함께 있으면서 전파로 서로간의 순결을 해하는 짓들을 하고 있었으므로

바빌론으로 묘사된 여성이 그 단체의 여성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두려움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

다. 그래서 악령들은 그때부터 선량한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며 끊임없이 괴롭히고 고문 학대

살해해왔고 자기들 대신 더 나쁜 존재로 만들어 희생시키려는 목적으로 사람들을 범죄자로 양

산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학대하고 괴롭히다가 죽이는 짓들을 숱하게 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불륜행위를 반성하고 그만두기는커녕 부인들을 더욱 늘려가며 자신들의 부인들의 악

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지구에 사는 여성들을 숱하게 괴롭히고 학대하고 속이고 사기치고

살인을 저질러 왔다고 합니다. 그 단체에 들어갔다가 도망간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고 합니다.

도망간 부인들까지 합치면 지금껏 수를 셀 수 없을만큼 많은 부인들을 거느려왔던 것이라고

하며 그리고 그 단체에 현재 남아있는 인원은 60명 정도라고 합니다. 2천년 가까운 세월동안

자신의 불륜부인들에게 인간세상의 사람들을 인신제물로 바쳐왔던 셈인 것입니다. 그리고 자

기 자신을 위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범죄자로 만들고 학살해왔다고 합니다. 예수님과 그

단체내의 부하들이 악마나 짐승 거짓예언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고 그래서 기나긴

세월동안 지구 생명들을 전파로 괴롭히고 고문하고 학대하며 자기들보다 더 나쁜 존재로 만들기

위해서 애를 써왔다고 합니다. 히틀러와같은 수많은 범죄자, 독재자, 학살자, 전쟁광, 심지어

사이비 종교 지도자 들도 그들이 양산하여 왔다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일본군들이 광분하여

우리나라 여성들을 위안부로 끌고가게 만든 것도 그들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쓰는 글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유태인을 엽기적으로 괴롭히고 학살했던 히틀러와 그 부하들도 그들이 전파로

괴롭히고 고문해서 만들어낸 괴물들이며 총기난사사건의 범인들도 수많은 정신병원 입원자들

이나 자살자들도 범죄자들도 그들로 인하여 양산되어져 왔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마인드 컨트롤

전파무기 라고 검색해보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신부님, 고백드리옵건데 지금까지 말씀드린 악령단체는 바로 천상 군대중 하나이며 그 단체의

수장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서른명가량 되는 부인들과 그 부하들과

함께 엽기적이고도 엽기적인 전파고문에 뒤이어 소음공격으로 끊이없이 저를 괴롭혀 왔으며 그들의

타락성과 사악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너무나도 잔인하고 충격적입니다. 이곳에 쓰는 것은 그들로

부터 겪은 일들과 자백받은 것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글로써 감히 쓸 수 조차 없을 정도

입니다. 저 외에도 전세계의 수백명의 여성들을 저처럼 희생시키려고 붙잡아 두고 전신고문과

성고문을 하면서 괴롭히고 있었다고 하며 그로 인하여 코로나가 번진 것 같습니다.

신부님 저는 이세상 누구보다 작고 연약하며 보잘것없고 아는것도 없고 하잘 것 없는 평범하고

도 평범한 어쩌면 평범함에도 못미치는 장애인 인간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끊임없이 신령진리(스베덴 보리의 책에 의하면 신령진리란 주님께서 인간에게 부어주시는 지

혜와 모든 영적인 것의 원천인 성령과 비슷한 것이라고 합니다.) 로 저에게 생각과 지혜를 부

어주시고 여기저기서 딱딱거리는 소리들로 응답해 주심으로써 그들을 계도해 주셨으며 지금

현재는 그들도 그들 위에 또다른 세계가 있고 그들을 감시하는 감시천사님들께서 계시다는 것

과 그들에 의하여 고문 학대 학살당한 사람들이 주님의 자애와 은총으로 그들이 존재조차 모를

또다른 낙원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들이 하루빨리 재림,

하강하여 천상예배를 있는그대로 똑같이 전수하고 그리고 마더 데레사 수녀님처럼 오로지

비폭력의 자선만 쌓으면서 보속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마치 성경에 나오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심경으로 그들의 하강을 돕기 위해 그런

것들을 전하고 심지어는 예수님의 막내부인 두명이 임신한 상태라고 하기에 코로나의 전이율이

가장 적으며 무료 산부인과 진료가 가능하며 기독교 국가인 캐나다 국가를 추천해주고 사제를

찾아가 그간의 죄를 고해하고 앞으로 머무를 수도원도 제공받고 신분증과 여권마련등 앞으로

전도와 자선생활에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받으라고 조언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끝까지

저를 이용하고 희생시키기 위해서 천상군대 전체에 저를 음해하는 거짓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천상군대들이 저를 주시하게 되었고 저는 위의 내용들을 천상군대 들에게 소리내어

담대히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 단체가 전파 뿐만 아니라 소음공격으로 사람들을 괴롭히다가 죽인

것이 벌써 900년이나 지났다고하니 지금껏 예수님 군대만 몰랐을 뿐이지 다른 군대들 중에서도

분명히 예수님 군대가 하는 짓을 알고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예수님 군대는 지금껏 신이되기위해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처럼 인

위적인 알약을 먹으며 식사와 잠을 거부하고 신께서 부여하신 섭리를 거스르는 생활을 하였으

며 전파를 이용하여 성적인 쾌락과 향락에 탐닉하며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고 학대 고

문 방화 살해하는 등 엽기적인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신부님 그들로부터 우주적인 괴롭힘과 고문을 치르고 이 모든 이야기까지 전해들은 저로서는

2천년전의 예수님과 지금 2천년 후의 예수님을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기가 매우 힘이들며 2천

년전의 예수님은 이전과 거의 변함없이 공경하고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2천년 이후의 예수님은

별개로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체를 모실 때도 그것이 현재의 예수님의 몸이

아니라 2천년전 예수 그리스도님의 성체이자 구약에 나오는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만나라고 생

각하며 모십니다. 신부님 저의 이 죄를 진심으로 고백하고 뉘우치며 죄를 보속할 방법을 구하

고 싶습니다. 신부님 그들이 아무리 전파와 소음을 끄고 저를 풀어주고 제 주변인들 모두를

풀어달라고 아무리 애원해도 요지부동입니다. 신부님 저에게 이 일을 대처할 수 있는 조언과

훈화의 말씀을 들려주시고 보속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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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단체는 그동안 수많은 사이비 종교와 교주들도 양산해 왔다고 하였습니다.

아래는 최근에 인터넷에 뜬 기사입니다.

韓어린이 5명 사망 '봉천 예물'..브라질 농장에 무슨 일?[이슈시개]

https://v.daum.net/v/8F4MeGJGHD

[PD수첩]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새천국, 브라질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을 나온 사람들의 증언

https://v.daum.net/v/2BvSsczcBi

[단독] 70대 교주 향해 "여보, 낭군님"..세뇌당한 아이들

https://v.daum.net/v/6S3n5tath0

<황당스토리> ‘M-C 전파무기’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들 (ilyosisa.co.kr)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1918

뇌해킹 마인드컨트롤 피해자 간략 설명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https://blog.naver.com/rrlawltn13/221734089154

예전에 제가 인터넷에서

자료조사를 하다가 발견한 사이트에 저와 비슷한 일을 겪고 계시는 것이 분명한 어떤

분이 블로그에 써놓으신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s://misun0813.tistory.com/

예수님 단체가 그분께도 오래전부터 그런짓을 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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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악령단체가 예수님 단체라는 것을 알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대한 사람들의

순수한 믿음을 깨지 않으면서 예수님 단체의 불화살 즉, 전파공격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예수님과 그 단체라는 말 대신 악령들이라는 말로 바꾸어 글을 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년동안 전파고문을 겪다가 작년 11월경부터 소음공격을 당하

기 시작했는데요 하루종일 큰소리로 환청이들려요.

그들이 국정원, 프리메이슨, 종교단체 등이라고 속여와서 진짜로 그런줄 알고 신고까

지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라 악령들의 짓이었어요. 예전에 제가 인터넷에서

자료조사를 하다가 발견한 사이트에 저와 비슷한 일을 겪고 계시는 것이 분명한 어떤

분이 블로그에 써놓으신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s://misun0813.tistory.com/

저를 괴롭히는 악령들이 그분께도 오래전부터 그런짓을 해왔던 것이 분명합니다.

환청으로 자기들이 악령들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을 속이고 괴롭히고 고문하고 죽이면서

죄를 많이지은 악령들이 착한사람들을 시샘해서 자기들처럼 타락시키려고 하는거래요.

그리고 또 전파나 소리로 공격하고 협박하거나 현혹해서 죄를 짓게 만들고서 사후에

자기들처럼 나쁜곳으로 가게끔 끌어들이고 심지어는 자기들 대신 희생시키려는 목적까지

갖고 그러는 거래요. 저는 오로지 하느님께대한 믿음과 희망으로 버티고 있으며 악령들의

무서운 협박을 주님께서 여기저기서 소리로 막아주고 계세요. 악령들이 그런소리는 무서워

하거든요.

그런데 딱딱거리는 소리가 주님의 소리와 악령의 소리가 섞여있기 때문에 구분을 잘

해야해요. 악령들에게 저와 제 주변인들을 제발 풀어주라고 호소할때 주님께서 소리

를 내주셔서 쫓아주시려고 한것이 수백번은 될텐데 악령들이 끈질기게 안풀어줘요.

괴롭히는 수법도 이곳에 글을 쓸 수 없을만큼 너무나도 엽기적이고요. 죄를 많이지은

악령들이 자기들대신 누군가를 나쁜존재로 만들어서 희생시켜야 자신들이 최후의 심

판을 피할 수 있다는 엽기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데 아무리 그게 아니라고 설명해도

소용이 없어요. 지금까지 지은 죄업을 반성하고 더이상 죄를 짓지않고 하느님을 경외

하며 생명체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야만 최후의 심판을 줄일 수

있는 거라고 아무리 설득해도 듣지를 않아요. 이미 수백년전부터 그런짓들을 해왔다

고 하였으며 사람들을 괴롭혀서 자살하거나 살인을 저지르거나 범죄를 저지르게 만든

대요. 하루왼종일 소음으로 공격하고 저를 죽이겠다고 할 뿐만아니라 가족들까지 나

쁜사람으로 만든다고 자꾸만 협박해서 무엇보다 그게 가장 견디기가 힘들어요. 제가

학원일을 하는데 아이들도 모습이 굉장히 초췌해지고 전파를 맞는것 같아요. 제가 전

파를 맞아보아서 알거든요. 주변사람들을 제발좀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느라 정

신적으로 너무나 힘들고 괴로워요. 이웃집에 사는 저희 이모도 저랑 비슷한증세로 자

살까지 생각한적이 있다고 했고요 최근에 성당에서 알게된 청년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몇년전부터 정신과에 다녔고 환청도 겪은적이 있다고 했어요. 제가생각하기에

그 친구분도 악령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것 같아요. 함께 미사를보려고 성당에 앉아있

다가 갑자기 몸이 힘들다며 그냥 나가신적도 있고 제가 문구점에서 슬라임을 사드린

적이 있는데 길을 가다가 갑자기 길가에 집어던진 일도 있어요. 그분말로는 전파를

느끼지는 못한다고 했지만 몸이 갑자기 힘들거나 기분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환청을

들은적은 있대요. 저는 제가 대학교때 성경을 읽고 또 대학교 수업을 들으며 개인적

으로 얻는 깨달음을 하느님께서 주신 깨달음이라 굳게 믿으며 순결을 지키며 살기로

했기 때문에 그걸 시샘하는 악령들이 더 심하게 괴롭히고 있어요. 저는 전파고문으

로 심한 상처가 났을때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를하면 기적적으로 낫게 해주시는 경험

도 여러번 했어요. 하느님께서는 정말로 모든 것을 다 아시며 모든 것이 가능한 전지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체험하고 깨달았어요. 이세상에는 선하신 하느님께

반항하는 악령들도 있지만 그 악령 들위에 선하신 하느님께서 계시고 예수님과 성령

님과 성모님과 선한 수호천사들도 있으니까 좋은 낙원에 가기 위해서는 꾹 참고 잘

인내하는 수밖에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악령들이 죽이겠다고 하도 협박을 해서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 한사람 죽이는거야 참는다 치지만 주변사람들을 협박하

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 견디기가 힘들어요. 악령들이 저를 죽이지 않는 한은 열심히

성당에 나가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매주 빠지지않고 성당에서 미사

를 드리고 기도를 드리고 있으며 성당의 신부님께 상의드리면 잘 들어주시고 좋은 말

씀도 많이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시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혹시 저처럼 악령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악령들의 계략에 말려들지말고 선한 믿음과 마음과

영혼을 잘 지켜내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성당에 꼭 다녀보시기를 권해드

립니다. 그럼 주님의 사랑과 축복과 보살핌 안에서 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불의하게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느님을 생각하는 양심때문에 그 괴로움을 참아

내면 그것이 바로 은총입니다. - 베드로의 첫째서간 2장 21절

사실 우리는 끝까지 견디어 낸 이들을 행복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욥의 인내

에 관하여 들었고, 주님께서 마련하신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과연 주님은 동

정심이 크시고 너그러우신 분이십니다.

-야고보서간 5장 11절

끝으로 주님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간계에 맞

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우리의 전투상대는 인간

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

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

오.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

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여러분은 악한자가 쏘는 불화살을 그 방패로 막아서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에퍼소신자들에게 보낸서간 6장10절~17절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

니다.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서간 5장 22절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

도 순결하게 합니다. - 요한 1서 33장

내 온 마음을 지혜에 기울였으며 마침내 순결 속에서 지혜를 찾아내었다.

- 집회서 51장 20절

그리하여 여러분은 나무랄 데 없는 순결한 사람이 되어 이 악하고 비뚤어진

세상에서 하느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 하늘을 비추는 별들처럼 빛을 내십시

오. -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서간 2장 15절

평화의 하느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우

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때까지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온전하고

흠없이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5장 23절

그리스도께 대하여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기 자신을 순결하게 합니다. 죄를 저지르는 자는 모두 불법을 자행하

는 자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 요한의 첫째편지 3장 3절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는

것을 압니다. -요한의 첫째서간 3상 14절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수하고, 그다음으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

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한 위선이 없습니다. 의로움의 열

매는 평화를 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평화속에서 심어집니다.

- 야고보서간 3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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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10년 전에 대학생 시절에 학교 문학 수업중에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익명으로

써서 인터넷에 올렸던 글인데 참고하시라고 첨부해 드립니다. 현시대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글로써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대이니까요. 제가 글을 보여드리고 상담을 요청했던

신부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그 단체는 저의 글에 대한

반감 때문에 저를 괴롭히고 고문했다고 합니다.

전파 고문이 시작되던 시점부터도 그 이전과 변함없이 쭉 저는 하늘에 계신 하느님과 그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사랑하고 공경한다고 고백하여 왔습니다.

진실을 알게된 것은 몇 달이 채 되지 않습니다. 아래 제가 썼던 글의 원문을 보내드립니다.

부디 여러분의 귀한 몸과 마음을 소중히 지키십시오.

성행위는 인류 비극의 원인이며 원죄입니다.

(창세기 3장 3절 : 동산 한가운데에 있는 나무 열매만은

너희가 죽지 않으려거든 먹지도 만지지도 마라.)

인간이 저지른 원죄로 인하여 진실한 사랑의 마음들이 파괴되고

인간 세상에 극심한 미움, 다툼, 시기, 질투, 폭력, 전쟁, 질병, 노화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는) 죽음 등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성행위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과 신의 섭리에 어긋나는 행위이며,

인간의 선량한 마음을 변화시키고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부디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십시오. 본래는 성행위가 아닌 다른 순결한

방식으로 생명의 탄생이 이루어 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인류 보편에 관한 문제이므로 세계 어느 종교에 대입해 본다

해도, 일부 상통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메시지는 어느 특정 종교와도 특별한 관련이 없으며,

이것을 전달하는 저 또한 종교가 없는 그저 평범한 대학생일 뿐입니다.

종교인이건 비종교인이건 그런 것과 상관없이

모두가 다 똑같이 이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지금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말입니다.

사람들이 더는 이전세대의 불행한 삶을 반복하지 않고

밝고 건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기만을 가슴깊이 바랄 뿐입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순수함을, 아름답고 소중한 영혼을 상하거나

다치지 않고 부디 인간답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말입니다...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랑의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온유한 마음입니다. 사랑은 용기를 잃었을 때에 위안을 주며 절망을 딛고 일어설 힘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결코 소중한 것들을 파괴하지 않으며 서로를 믿고

지키고 보호하려 합니다. 사랑은 밝고 긍정적인 가치들로 가득하며 변치 않는 그

순수함으로 언제까지나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사랑이 아닌 악으로 기울어, 신께서 부여하신 섭리를 거스르고

육체적인 극단을 범해 버린 뒤에는 (인간이 원죄를 저지른 후), 아름답고 순수

했던 마음이 얼룩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작은 것에도 기뻐하고 만족하며 서로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던 사람들의 모습이, 이성과 자제력을 잃어버린 채 극도로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갔을 것입니다. 더 이상 서로를 믿지 못하고

갈등하게 된 사람들은 범죄의 불안과 위협마저 느끼며 살아가야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탐욕과 미움으로 얼룩진 인간 세상이 결국에는 폭력과 전쟁으로까지 번져

갔던 것입니다.

자애롭고 인자하신 신의 사랑은 맑고 푸른 자연 속에 온화하게 깃들어 있습니다.

초록의 삼림과 맑은 물이 생명들을 온화하고 이롭게 품는 그 안에서 동물들도 지극

한 사랑으로 새끼를 품고 기르며 살아갑니다. 본래 인간에게 있어서도 무엇보다 신성

한 것은 자식에대한 부모님의 사랑일 것입니다. 신께서 오늘날까지 세상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켜주신 것도, 어려움 속에서도 착한 마음을 잃지 않고 이처럼 소중한

사랑을 지키며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또한 꿋꿋이

양심을 지키며,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선량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학대하거나 비인간적인 행위를 서슴지 않은 악인들

에 대하여 신께서는 반드시 최후의 합당한 심판을 내리실 것입니다.

현 시대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문화들로 과열되어 있으며 도덕적인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의 기본적인 예의와 범절이 사라져가고 있으며 소중한 자유의

개념마저 지나친 이기심 또는 방종과 구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착한

심성과 순수함마저 위협하는 끝을 모르는 방향 상실에 어른들 스스로가 제동을

걸어야만 합니다.

인류는 다 함께 양심과 정의를 회복하고, 가족과 이웃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해

나아가야 합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기본적인 보살핌마저 제대로 받지 못하고

어렵게 커나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아이들에 대한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

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 가족이 소중한 것처럼 타인의 가족 또한 소중하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서로 간에 아껴주고 배려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온을 되찾은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

모두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정직하게 일하고 타인에게도 이로움을 주면서 기쁘고

보람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 그러한 세상이 천국일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사람들은 오랜 옛날처럼 순결하게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고 (동정결혼, 성령잉태)

자애로우신 신의 사랑과 보호 안에서 평온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인류가 이대로 죄에서 돌아서지 않는다면 지구상의 자연 재해들 또한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우리의 미래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인류는 원죄를 비롯하여 폭력과 전쟁 등 모든 비인간적인 행위들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심 강하게 버텨온 자연이 더 이상의 괴로움을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기 전에 소중한 지구의 자연 환경을 아끼고 보살피면서, 더 이상

파괴가 아닌 보전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는 모두가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반성해야 하며, 각자 스스로의

잘못된 생활 방식들을 고쳐 나가야 합니다. 또한 정성을 다하여 자연과 생명들을

창조하시고 차별 없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신께 감사하는 마음과 공경하는 마음

을 회복해야 합니다.

(=> 이 맨 마지막 단락에서 “온 인류가 하느님께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과 공경하는

마음을 회복하고 천주교의 올바른 전례로 돌아가야 한다”고 썼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제가 그 글을 카톨릭 교회에 익명으로 우편으로도 보내고 성당의 신부님

께도 전하고 대학교 홈페이지에도 올렸었어요.

저는 글의 처음부터 저는 그저 평범한 대학생일 뿐이니

절대로 극단적으로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밝혔으며

사람들의 삶에 그저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썼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 제가 가입해있던 공무원고시카페, 임용고시 카페 등

회원수가 아주 많은 인터넷 카페들에 여러차례 익명으로 올린 글에서는

종교적인 사이트가 아니였던지라

특정한 종교적인 글로 보이면 혹시라도 사람들이 편견을 가질까봐서

마지막 단락의 종교적인 구절은 뺐었어요.

종교에 관련 없이 모든 사람들과 깨달음을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에요.

성경말씀에 철부지들에게 진리를 드러내 보이신다는 말씀처럼

저는 대학교에서 문학수업 도중에 평소에 공부했던 성경 구절들이 떠오르면서

깨달음을 얻은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성령께서 저에게 깨달음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신께서 주신 저의 소명이라고 생각했어요.

대학교에서 시수업 시간에 경험의 세계와 순수의 세계를 비교하는 수업이 있었고요

성인문학 작품과 아동문학 작품들을 비교해 보는 수업등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게 되었어요.

그 글을 작성하는 1년간 흰 비둘기들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며 힘을 북돋아 주었어요. 그래서

저는 흰 비둘기와 관련있는 성녀인 올리바로 저의 세례명을 정하였습니다. 그 글을 쓰는 동안

성령께서 함께하시어 주셨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요. 하지만 저는 그저 작은 깨달음을

나눈다는 심경으로 그 글을 익명으로 전하였으며 저는 아주아주 평범하고 지식도 지혜도 없는

30대의 여성 장애인일 뿐이니 혹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저를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시지 않

도록 경계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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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고 평범한 천주교 신자 중의 한명으로서 저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경외로우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온 세상에서 가장 드높으시고 거룩하시며 단 한 분이신 창조주

하느님을 저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믿습니다. 빛이시며 생명이시며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 가능하시고 선과 진리와 사랑과 지혜의 근원이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

에서 가장 강하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시지만 세상에서 가장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정의

로우시고 치유를 베푸시며 기적을 일으키시며 온 세상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습니

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성경 말씀 <신명기> 중에서...

우상 숭배를 경고하다

“주님께서 호렙 산 불 속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 너희는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으니

매우 조심하여, 남자의 모습이든 여자의 모습이든, 어떤 형상으로도 우상을 만들어 타락하지

않도록 하여라.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어떤 새의 형상이나,

땅 위를 기어 다니는 어떤 것의 형상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물고기의 형상으로도 우

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어, 해나 달이나 별 같은 어떤 천체를 보고

유혹을 받아, 그것들에게 경배하고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주 너희 하느님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다른 모든 민족들에게 주신 몫이다.

<십계명>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어떤 형상으로도 신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

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그러

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주 너의 하

느님의 이름을 부당하게 불러서는 안 된다. 주님은 자기 이름을 부당하게 부르는 자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는다.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여라. 엿새 동안 일하면서 네 할 일을 다 하여라.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의 하느님을 위한

안식일이다. 그날 너의 아들과 딸, 너의 남종과 여종, 너의 소와 나귀, 그리고 너의 모든 집

짐승과 네 동네에 사는 이방인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여 너의 남종과 여종도

너와 똑같이 쉬게 해야 한다. 너는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였고, 주 너의 하느님이 강한

손과 뻗은 팔로 너를 그곳에서 이끌어 내었음을 기억하여라. 그 때문에 주 너의 하느님이 너

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이다.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명령하는 대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너는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주는 땅에서 오래 살고 잘될 것

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이웃에게 불리한 허위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이웃의 아내를 탐내서는 안 된다. 이웃의 집이나 밭, 남종이나 여종,

소나 나귀 할 것 없이 이웃의 재산은 무엇이든지 욕심내서는 안 된다.’주님께서는 구름이 덮

이고 어두운 산 위 불 속에서, 큰 소리로 너희 온 회중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아무것도 보태

지 않으셨다. 그리고 두 돌 판에 이 말씀을 쓰시어 나에게 주셨다.”

성경말씀 <레위기> 중에서 이웃사랑에 대하여...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레위기 19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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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매일미사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

가장 작은 피조물 안에 계시나이다.

하느님께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온유로 감싸 안으시며

저희에게 사랑의 힘을 부어 주시어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음을 보살피게 하소서.

또한 저희가 평화로 넘쳐

한 형제자매로 살아가며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게 하소서.

오 가난한 이들의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저희가 하느님 보시기에 참으로 소중한 이들,

이 지구의 버림받고 잊힌 이들을 구하게 하소서.

저희 삶을 치유해 주시어

저희가 이 세상을 훼손하지 않고 보호하게 하시며,

오염과 파괴가 아닌 아름다움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가난한 이들과 지구를 희생시키면서

이득만을 추구하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

저희가 하느님의 영원한 빛으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모든 것의 가치를 발견하고

경외로 가득 차 바라보며

모든 피조물과 깊은 일치를 이루고 있음을 깨닫도록

저희를 가르쳐 주소서.

하느님 날마다 저희와 함께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비오니 정의와 사랑과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저희에게 힘을 주소서

아멘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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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굿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구약시대에도 예언자들께서는 병을 고치기도 하시고

죽은사람을 살리기도 하시고, 물을 가르기도 하시고, 빵을 늘리기도 하시고, 하늘로 승천을 하

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창조주 하느님의 피조물이신 그때 당시의 참 예언자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엘리사 예언자

기원전 9세기, 스승 엘리야와 함께 구약 예언운동의 초석을 놓았던 엘리사는 본래 농사를 짓

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한 엘리사의 생활에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은 그를 당신

의 예언자로 정하신 하느님의 선택 때문이었다. 호렙산에 몸을 피해 있던 엘리야에게 ‘조용하

고 부드러운 소리’를 통해 다가오신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것이 야훼종

교의 참된 본질임을 계시하신 후 “엘리사에게 기름부어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워라”(1열왕

19,16ㄴ)고 명하신 것이다. 이러한 하느님의 분부에 따라 엘리야는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갈고 있던 엘리사에게 자기 겉옷을 걸쳐줌으로써 자신의 예언자로서의 능력을 넘겨주고

자 한다. 이에 엘리사는 곧장 주변을 정리한 후 엘리야를 따라나서게 된다.

그러나 엘리사가 예언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스승인 엘리야의 승천(2열왕

2,1-18) 이후이다. 엘리야로부터 영과 겉옷을 전수 받은 엘리사는 다른 예언자들에게서는 찾

아볼 수 없는 많은 기적들을 통해 하느님의 뜻을 전한다(2열왕 2,19-25; 4,1-8,15; 9,1-13;

13,14-21). 여기서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요람(852-841), 예후(841-814), 여호아하즈

(820-803), 여호아스(803-787) 임금 시대에 엘리사가 행했던 기적들 가운데 몇 가지를 선별해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엘리사가 특정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행한 기적으로 “수넴의 아이 없던 여인”과 관

련된 이야기(2열왕 4,8-37)를 들 수 있다.

이즈르엘 평야 동쪽, ‘수넴’이란 마을에는 엘리사가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던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다시 그곳을 찾은 엘리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생각하

다 아직 아이가 없는 그 집의 부인에게 내년 이맘 때 한 아들을 안게 되리라고 예언한다. 하

지만 부인은 “어르신네,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하고 반문하며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그 옛

날 성조시대에 마므레로 아브라함을 찾아온 하느님께서 이미 나이도 많고, 달거리가 그친지

오래된 사라가 아들을 갖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사라가 믿지 못하였던 것처럼…. 그러나

엘리사가 예언한 대로 부인은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된다.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예언자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런데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별탈

없이 잘 자라던 아이가 그만 죽고만 것이다. 이때 수넴 부인이 취한 행동은 이 기적 이야기의

핵심적 의미를 잘 드러내고 있다. 부인은 ‘하느님의 사람’인 엘리사를 찾아가 아이에게 일어난

일을 알린 다음, 그가 도와줄 때까지는 떠나지 않으리라고 “살아 계신 하느님”과 엘리사의 생

명을 두고 맹세하며 매달린다. 이러한 부인의 간절한 청과 전적인 믿음은 엘리사로 하여금 아

이를 다시 살리는 기적을 행하도록 한다.

이 기적 이야기는 먼저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밝혀주고 있다. 즉 그분은 모든 생명의 원

천이시고 주관자이시며, 인간의 어려운 처지를 돌보아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라는 것이다.

또한 하느님의 사람인 예언자의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과 함께 신앙인이 지

녀야 할 근본적인 자세를 잘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한편 엘리사는 빵의 기적을 통해 하느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드러낸다(2열왕 4,42-44). 엘리사

에게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왔을 때 그는 군중이 식사를 하도록 보리빵 스무 개와 햇곡식 이삭

한 자루를 내어준다. 너무나 터무니없이 작은 양이었기에 분배를 맡은 시종은 “이것을 어떻게

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 앞에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반문한다. 당연한 반응이다. 그러

나 엘리사는 “하느님께서 이들이 먹고도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 대답으로써 이 기적을

행하시는 참된 주체가 누구이신지를 밝힌다. 이어 그 결과가 서술되는데 과연 “하느님의 말

씀”대로 그 많은 군중들이 먹고도 남았다는 것이다. 이 기적은 특히 신약에 이르러 예수 그리

스도께서 행하신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마태 14,13-21; 마르 6,30-44; 루가 9,10-17)을 예

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그리고 엘리사는 이방인들을 위해 기적을 행하기도 하였다. 아람 사람 나아만의 이야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2열왕 5장). 나아만은 용맹을 떨치던 아람 임금의 장수였으나 불행하게도 나

병에 걸리고 만다. 이스라엘에서 온 하녀의 소개로 엘리사를 찾아온 그는 예언자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으로 내려가 일곱 번 몸을 씻는다. 그러자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진다. 이처럼 하느님의 능력을 몸소 체험한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돌아와 “이제 저는 알

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15절) 라고 고백한다.

여기서 나아만의 신앙고백은 하느님의 권능이 이스라엘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방인들에게도

역사(役事)하신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이러한 하느님의 보편성은 이미 출애굽 사건 때 모세

의 장인으로서 미디안 사제였던 이드로를 통해(출애 18,10), 모압 평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했던 이방인 발람을 통해(민수 22-24장), 나아가 유배지인 바빌론에서 에제키엘 예언자에

게 나타나신 하느님의 현현사건을 통해(에제 1,4-3,27) 드러나기도 된다.

그밖에도 엘리사는 아람의 침략으로 곤경에 처하게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함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증거하였다(2열왕 6,8-7,20). 또한 엘리사가 보낸 예언자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고 임금이 된(2열왕 9,3) 예후가 아합 집안 출신 요람 임금(2열왕 9,14-26)과

이세벨(2열왕 9,30-37)을 징벌한 이야기는 이전에 엘리야 예언자를 통해 선포된 하느님의 말

씀이 구현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엘리사의 죽음에 관해서는 2열왕 13,14-21이 전하고 있다.

◆ 예언자들의 행동

예언자들의 행동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집단적으로 모여 음악을 연주하며 예언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별나 보였을 것입니다. 성소 앞과 왕궁 앞에서 나라의 멸망을 소리친 예언자도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가죽옷을 입고 광야에서 생활하며 회개를 외쳤습니다.

1) 기적

예언자들의 모습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들이 행한 기적입니다. 특히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의 기적이 성경에는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주었고, 죽은 그녀의 아들을 살려주기도 했습니다. 바알 선지자들과의 대

결에서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물과 고랑의 물을 살라 버리기도 했습니다. 비를 내리기도

했고, 요단 강 물이 엘리야 앞에서 갈라지기도 했습니다. 엘리사 또한 수많은 기적을 행한 사

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적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일어난 것입니다. 이 기적들은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증명해야할 대상들이 아닙니다. 믿어야 할 대상입니다. 어쨌든 이 기적들은 현대

사회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성경의 기적들은 하나

님의 주관하심에 의해 일어난 일이라는 점입니다. 결코 능력을 부여받은 인간의 뜻에 의해 일

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손수건만으로도 병자를 고치는 기적을 행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질병은

고치지 못해 세 번이나 간구하였습니다.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밀가루와 기름이 떨

어지지 않게 해 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이세벨에게 쫓기는 중간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

을 뻔하기도 했습니다. 기적을 행했지만 그 기적을 자신의 의지대로, 뜻대로 사용한 것이 아

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뜻에 의존한 기적임이 분명합니다.

‘영웅’이 등장하는 영화는 매우 재미있지만, 자신의 힘과 능력이라는 암묵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함에도 미디어를 통해 심어지는 암묵적

인 지식들이 우리의 생각을 엇나가게 할 때가 많습니다. 영화를 보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알고 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구약성경과 예언자|작성자 고민하며 생각하며

엘리사의 기적

백 명을 먹인 기적

42 어떤 사람이 바알살리사에서 왔다. 그는 맏물로 만든 보리떡 스무 개와 햇곡식 이삭

을 하느님의 사람에게 가져왔다. 엘리사는 그것을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이라고 하

였다.

43 그러나 그의 제자가 "어떻게 이것을 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 앞에 내놓을 수 있겠습니

까?" 하고 물었다. 엘리사가 다시 말하였다. "이 사람들이 먹도록 나누어주어라. 야훼께서 이

들이 먹고도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44 그리하여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니, 과연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이 먹고

도 남았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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