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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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 뜻대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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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7.1.60.*]

2017-02-04 ㅣ No.11394

찬미예수님!

 

세상은 정말 고통속에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그 안에도 하느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보이지 않은 하느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한발 뒤로 물러서면, 그 고통받는 사람들이 두 부류가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는 하느님을 원망하며 하느님이 없다고 이 세상 삶을 자기를 위한 삶으로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는 일어나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하느님만을 바라보기를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전자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대로의 삶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안에는 정말 무궁무진의 은총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 알지 못하는 은총입니다.

 

이 선택만큼은 자신의 몫입니다.

그 이후에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이끌어 가십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 삶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느님은 고통을 은총으로 바꾸시는 은총의 샘이며 거룩함의 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찾으십시오, 얻으십시오.

하느님은 찾으시는 분께 오십니다.

열렬히 하느님만을 바라보십시오, 그분께 의지하십시오. 그분께 내맡기십시오.

 

<아버지영광을 위한 삶><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삶><딸랑이거하나로 제가이렇게>라는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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