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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ㅣ No.11438 찬미예수님! 신심깊으시고 자애심이 많으신 자매심이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부님께서나 자매님들 사이에서는 평화로울 수 없으신, 어려운 관계속에 계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연이 있을 줄 압니다. 또 저는 많은 도움은 되지 않을 줄 압니다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과의 어려운 관계는 내 안의 하느님과의 관계를 잘 맺으면 다 풀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자매님은 지금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이야기 하셨지만. 앞으로는 자매님안의 하느님과의 관계는 어떠신지 돌아보시는 시간을 갖으셔야만 합니다. 하느님과 진정으로 화해하셨는지,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려고 하시는지. 하느님을 정말 알고 싶으신건지. 그 답을 찾으셔야 사람과의 관계가 풀어집니다. 다른 것은 다~~~돌아가는 길일 뿐입니다. 하느님과 진정으로 화해하셔야. 진정한 통회가 옵니다. 서러움의 통회와 미안함의 통회를 넘어서서, 감사와 찬미와 통회까지 가십시오. 그래야 비로소 평화가 옵니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평화롭습니다.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만이 참된 신앙의 길입니다. 죽을 만큼 하느님을 찾아얻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신명6,5) 0 355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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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오직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