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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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9.196.114.*]

2022-12-31 ㅣ No.12649

23년에 환갑을 맞이하여 여행 계획을 하다가 문득 국내 성지 순례가 생각나서 신앙상담 이지만 여기에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초 내가 하는 기도를 과연 하느님 께서 들어 주시기는 하는 것일까? 과연 하느님은 누구에게 공정 한 걸까? 

하느님께서는 진정 산자의 하느님일까 죽은자의 하느님일까? 하는 막연한 의구심과 하느님을 부정하고 싶은 

유혹등으로 지금은 약간 진정 되었지만 지금도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씨뿌리는 비유를를 생각하며 내 자신의 영성이 너무 약함을 알지만 그래도? 하는 생각으로 아직도 갈등 하고 있습니다.

미사도 억지로 참석하게 되고.

그래서 23년에 환갑을 맞이하여 집사람과 같이 국내 성지 순례를 다녀 볼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부득이 여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3박 4일 정도 예상하며 (피정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꺼려 집니다,  ) 

이왕이면 전국 순례를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읽어 봐야 할 것이 있다면 같이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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