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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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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15 ㅣ No.254 요술램프...
돈이 없어서 부인과 이혼을 하지 못하는 남자가 어느날 요술램프를 문질러 램프의 요정을 불러냈다. 램프의 요정 왈."세 가지 소원을 들어드리 겠습니다.단,어떤 소원이든 부인은 두배씩 받습니다." 남자는 첫번째 소원으로 큰 집을 지어달라고 했다.그러자 부인에게는 큰 집 두채가 생겼다. 두번째 소원으로 1억원을 달라고 한 남자. 부인에게는 2억원이 생기는 것을 보고 배가 아파 램프의 요정에게 말했다. "요정아!날 반만 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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