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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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푸른 잔디 _ 테너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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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3-09-30 ㅣ No.3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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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이유는

이 가사가 사형을 앞두고 고향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였기에 라고 대부분은 믿는 줄로 안다.

그러나 내가 믿기로는 우리 인간들은 모두 이 육신이라는 감옥에서 우리의 선조, 아담과 이브와 함께 경험한 완벽한 에던 동산이란 파라다이스를 경험한 기억이 있기에 쫓겨 나온 그 고향을 늘 간절히 그리며 산다고 믿는다.

그러기에 우리는 고향의 노래를 사랑하며 이런  

가사에 깊이 감동한다고 믿는다. 

 

 원작 _ 영국 : 가수,  톰존스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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