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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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서만 느낄수 있는 황당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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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korona] 쪽지 캡슐

1999-09-14 ㅣ No.519

◐소방서에서만 느낄수 있는 황당한일◑

 

1. 아파트 화재라고 출동해서 겨우겨우 힘들게 (아파트는 진입하기 무지 힘듭니다)

 

 들어깟는데 가스렌지 위에서 찌개가 바짝 쫄아 있는걸 발견했을때

 

2.  연기가 꽉차서 환기라도 시킬까 하고 방문을 열어보니 그집 여자가 코 골며

 

 잘고 있을때....(대낮에...)

 

3. 근데 그 여자가 빤쭈만 입고 자고 있을때 (^^)~~

 

4. 소방서 앞에서 근무복 입고 있는 나를보고 초딩애가 반갑게 인사하면 한마디

 

   "경찰아찌 안뇽!!!!" (T.T)흑...

 

5. 근무복 입고 집 (아파트)에 들어오는데 길 물어보는 아주머니 (내가 수위 아찌

 

  줄 알았단다 (ㅠ.ㅠ)...(이런덴당 옷좀 바꿔줘요...)

 

6. 소방서에 자기 가슴에 불 났다면서 연애한번하자는 쉑쉬한 아줌마(가슴에 불이

 

 났을땐 음....냉수 한잔 드세요)

 

7. 전화추적장치로 (소방서엔 이런것도 있어요)다시 전화해 장난전화하지말라고

 

 하니까 정숙한 목소리로 오리발 내미는 아줌마(속 보임다)

 

8. 구급차 이용하시고 돈을 지불하려는 시민(저희는 절대 무료봉사 임다. 유료는

 

 129 헷갈리지 마세요)

 

9. 샤워 또는큰일(?)치르고 있는데 출동 걸릴때...(55019번 읽어보세욥)

 

10. 싸이렌에 경광등키고 달려가는 소방차 앞에서 곡예를 하는 뻔쩍거리는 오토바이

 

 들...(폭주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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