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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누나와 형의 차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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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편 재미있으셨나요? 많이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약속대로 2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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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뭘 부탁할 때 (가)누난 부탁이지만 형은 강요(?) 협박(?)
같이 텔레비젼을 보다가 리모콘을 달라고 할 때
1)누나인 경우
누나 : 리모콘좀 줄래? 나 : 응... 아라쪄......(잘 집어다 준다)
1)형인 경우
형 : (손가락으로 리모콘을 가리키며) 그거 가지고 와.. 나 : 응? 어떤거?(어딜 가리켰는지 모호하기 때문에 다시 질문) 형 : 그거 임마 그거!!(다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아까랑 다를 것 없는 짓(?)이다. 나 : 이...이거?(리모콘 옆의 다른걸 집어들며...) 형 : 리모콘 말이야!!! 리모콘!!!!!!! 나 : 아...진작 말을 하지...-_-; 그거라고 하면 내가...... 형 : (인상 팍!!) 나 : (팍 쫀다)
이 글을 본 우리 형 : 내가 그랬다는 거냐 지금?(인상 팍!!) 이 글을 쓰고있는 나 : 아..아니..그럴리가..하하..(팍 쫀다)
(나)용돈을 줄 때
1)누나인 경우
필요할 때를 알아차리고 용돈을 준다. 돈버는 누나라면... (나한테 누나가 있다면 그럴 것 같다는 나의 생각이지만...-_-;)
난 순간 돈이 떨어졌다는 걸 텔레파시 보낸다.(1초) 누난 알아차린 듯 눈치를 챈다.(0.001초)
누나 : 자 용돈이야..(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적당한 용돈) 나 : 헤헤헤...-_-;
2)형인 경우
달라고 해도 잘 안준다. 가끔 두둑하면 한번에 많이 준다. 그때만 좋다. 거의 없지만... 간혹 나한테 달라고 할 때도 있다...(친형 맞아...?)
이 글을 본 우리 형 : 내가 그랬다는 거냐 지금!!?? 이 글을 쓰는 나 : 그..그럴리가...하하..난 픽션을 쓰고 잇는거라구...픽션...하
난 순간 돈이 떨어졌다는 걸 텔레파시 보낸다.(1초) (기대하진 않는다. 떠보는 수준...-_-;) 형은 뭔가 알아차린 듯.. 눈치를 챈 것 같다.(0.001초)
형 : 라면 끓여!! 나 : 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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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편 끝. 3편도 있습니다. 추천 많이 해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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