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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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덮어 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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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0-10-06 ㅣ No.9231



거실에서,
의자를 반쯤 뒤로 젖히고
누운 자세로 TV를 보고 있었다.
썰렁하게 한기가 느껴졌다.

마침, TV앞을 지나가는 남편에게

"여보! 이불 좀 덮어 주실래요?"

그러자 남편은
이불은 가질러 가지 않고
어슬렁 어슬렁 다가와
키스를 했다.

"아니~...이불 덮어 달라구요!!"

이때,남편 왈



" 아 왜~입을 덮어줬잖아."





이런 남편 참 귀엽죠?
남성들이여~
가끔은 사오정 남편도 되봅시다...

가끔은 식사도 준비해 보시고
예쁜 장미한송이 식탁에 꽃구
분위기도  함 잡아보시고
아이들 일~찍 재우시고
아내들의 입을 푹!!!덮어 주세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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