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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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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220.72.245.*]

2017-04-12 ㅣ No.11461

† 찬미예수님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과 지체인 신자들

 

성삼일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 형제에게 몇자 적어봅니다.

아침에 잠시 바라본 바보상자 브라운관에서는 소림사 무협 수행자들과 한국 연예인들의 조우가 보이더군요.

 

저 사람들은 정중동 수행자로서 대비되는 동중정 연예인들을 맞이하는 마음이 어떨까? 연예인들은 탤런트(또는 달란트)가 많고 나는 중간자인데...,라면서 말이지요. 결혼하는 천주교 신자는 조당자로 정채할 수 있는 사회혼, 사실혼이 아닌 성사혼으로 신랑은 신부를 하느님께서 양때를 사랑하시듯, 신부는 신랑을 하느님 섬기듯 하라고 권고하지요. 이는 남편 남중 내편으로 아내 안의 해로 부모를 떠나 새로운 인간의 요람 가정을 이루는 두 사람 하나되는 일심동체 여정이자 때때로 빛과 어둠 역할 번갈아 역임하는 흑과 백 만남 결혼을 묵상하는 계기이자 계시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색의 삼원색을 빨강 파랑 노랑이라 하는데 이는 관념적 기준으로써 정확한 답이 아닙니다. 레드가 아닌 마젠타, 사이안, 옐로우로서 이들이 1:1 마주할시 빛의 삼원색 레드(마젠타+옐로우), 블루(사이안+마젠타), 그린(사이안+옐로우) 이 생성되고 빛의 삼원색(빛은 더함인듯 하지만 투명해지며 자신의 색이 빠지기에) 역시 그렇게 색의 삼원색 공통 분모를 낳게 됩니다.

 

빛의 삼원색을 더하면 백색이 되고 점점 더 투명해지며 색의 삼원색은 더하면 흑색이 되고 점점 더 겸손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부해두세요.

 

일반인 입지 필자는 소림사 수행자와 연예인 사이 중간자로서 중재자가 될 수 있는지의 몫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에 너살고 나죽자의 예수님 사랑과 너살고 나살자 공자형 말씀과 너죽고 나죽자의 부부싸움 세 가지를 공부하는 신자들은 너죽고 나살자 뺑소니 운전자 내지는 조폭형 삶을 경계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이지 않는 소중함으로 물질주의, 생명경시형 은행장이 아닌 배반치 않으시고 사랑 자체이시며 300배, 600배로 되돌려 주시는 지상, 천상 너와 나 모두의 절대 은행장이신 하느님께 네 가지중 세 가지부터 저축, 봉헌 의탁하는 청년 형제 모습 또한 주님 보시기 좋을 것입니다. 

 

문제는 내 머리를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 더욱 되돌려 드리는 자세가 좋을 것입니다. 이때 악은 온갖 교란 수단을 동원해 선행을 방해할 것입니다. 이에 연약하고 가난한 여친을 위해 기도하세요. 그럴수록 더욱 형제, 자매 또한 주님 지체로서 하느님과 양 때 역할 번갈아 나누며 미리 천국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자매에겐 지금처럼 온화하게 천천히 설명 병행하면 됩니다. 그런데 인간이 설명 아무리 잘해봤자 침묵으로 기도하시는 예수님 발 밑의 먼지보다도 못한 존재임을 믿어두세요. 다만 존재와 목적을 연결하는 능동으로 늘 깨어나고자 하는 두 사람의 머리는 약하고 가난한 내 몫이기 전의 주님 몫이라 하였습니다. 여정의 수행자처럼 머리 차갑게 가슴 용광로처럼 뜨겁게 일곱통로를 지나는 현상을 보며 나는 제 3자로서 계속 무가 되고자 하는 우선 비움으로 새로운 채움의 밀당으로 자리하게 되는데 과정에서 인간 관계 등의 복잡함을 봉헌하는 자세가 또한 수행자의 자세이며 수행자를 찾은 연예인의 자세가 지체가 될 때 더욱 비우고 채우는 내 자세가 되는 것이니 과거와 미래로 도둑맞지 않는 여친과의 평화를 주신 그분께 감사를 더하세요.

 

복잡한 인간 관계 갈등을 세세히 기억하거나 풀려할 때 충격받기에 보다 범위를 넓게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듯 최고로서 최저로 내려오시는 하느님께 의탁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는 살며 기도하며 때때로 찾아드는 고통 은사를 걸림돌 아닌 디딤돌로 바꾸는 또는 상처중 병 앞에 굴하게 방치, 방관하는 것이 아닌 보다 범위를 넓게 바라봄으로서 성모님과 성부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이기에 여친에게 두려워 말고 믿을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기도 선교하라는 계시입니다. 선교와 전교는 왜 다른지도 본당 신부님께 물어보세요.

 

여인들은 정신적 플라토닉을 선호하고 남성들은 육체적 에로스를 선호하는 본능이 있기에 기도는 보이지 않는 침묵의 존재를 능동과 목적 삼위일체로 이끌어 주심을 믿으세요. 그리고 세례를 받은 입지로서 대세 (망자 또는 예비 대상자 들에게 가 세례명 붙여줄 수 있는)화세 연습으로 활용하도록 하세요. 신 사도행전을 그리고 노래하며 써 나가는 과정으로 지금 그대로의 청년 형제 모습 또한 행복한 것으로 먼저 가신 임들과 다가올 자녀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이지요. 하느님께 내 머리를 의탁하는 것은 세가지 결혼을 삼위일체로 바꾸어 주시는 입당시 그리스도 제대 먼저 바라보는 행위로 이어집니다. 세가지 탄생과 죽음 또한 영원한 생명 구현으로 이어짐을 믿기 위하여 너와 나는 끊임없는 성인 재판시의 선업을 밝혀주는 변호사와 단점을 증언해주는 검사를 만나게 될 것인데 이때의 검사는 이방인도 역임할 수 있으며 악마의 대변자라고도 합니다. 왜 그런지 묵상해 두세요.

 

세례는 대세, 화세로 이어집니다. 피 선교자 여친과의 성사혼을 위해 교리를 잘 설명해주며 봉사의 성사인 혼인성사시 관면혼이 아닌 두 사람 모두 영혼의 탄생 세례를 맞을수 있도록 준비를 간구해 두세요. 천주교 신자는 천주교 신자와 결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인간의 선민 사상을 경계하되 천주님의 가르침 천주교를 따르는 신자로서의 도리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느님은 뺑소니 운전자가 아닌 강생(부활)구속(대속)으로 성삼일을 바라보시기에 결코 악을 묵과하시거나 모르는 척 하는 분이 아님을 설명할 수 있도록 지혜를 간구하도록 해보세요. 하느님의 침묵은 인간의 위선, 계산, 바보, 움직이는 침묵과 다른 거룩한 침묵이기에 청년 형제의 거룩한 침묵에 안기는 강물같은 침묵에 감동으로 호응한 자매 모습 또한 아름다운 것입니다.

 

천주교 4대 교리: 천주존재, 상선벌악, 삼위일체, 강생구속

성모님 4대 교리: 천주모친, 무염시태. 평생동정, 몽소승천

 

곰곰히 생각하는 것이 기도라 하였습니다. 자매의 곰곰히 생각함 또한 그런 측면에서 아름답게 지금처럼 묵묵히 믿어주는 것이 형제의 몫입니다. 문제는 침묵 또는 그 가운데 궁금함 내지는 의심 등인데 이는 성사생활을 위한 준성사 생활로서 즉 결혼을 위한 준비 은사로서 호응 선도하는 자세입니다. 영육 건강 인생 등산 국한 아닌 등반주의로서 신 사도행전 수련을 병행하면 침묵이 얼마나 중요하고 감사한 은사인지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빛이 환하면 보이지 않는 어둠의 그림자 또한 깊을수 있기에 그 무엇을 내가 하려하기 보다 하느님깨 의탁하면 됩니다. 이는 신랑의 몫이며 그것을 따르는 여인의 몫이기에 왜 하느님께서 의인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는지 깨달음의 보화를 전해주시기도 할 것입니다. 때때로 분심이 들수록 무조건 기도하는 사람은 복(은총)받는 사람이니 결혼한 뒤 더 큰 부부의 난제들 미리 대처하게 해주심에 감사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천주교 신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세 쌍 결혼할 때 한 쌍 이혼하는 부끄러운 이혼 왕국 현실이 왜 그럴까요?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유무상통으로 보이지 않는 소중함으로 연계 대처하는 것이 지금 나의 몫이며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세 가지 지금, 곁에 있는 사람, 내가 하는 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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