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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비지떡? - 자동차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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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04 ㅣ No.202 저는 중고 자동차를 매매하는 사람입니다. 대개 업자라고들 하지요. 믿지 못할 사람이라는 듯한 묘한 의미의 ’업짜’라 하지요. 허긴 믿거나 말거나지만... 파는 사람 ; 정말 팔기 아까운 차예요. 잘 썼거덩요. 누군지 사는 사람 억세게 운 좋아요. 잘 쳐 주세요... 사는 사람 ; 그래도 그렇지, 머가 그리 비싸요? 중고차가 다 그렇지 뭐...쩝. 가운데 사람;그것도 옳고 저것도 옳네...
중고는 뭐든지 다 일장일단이 있지요. 그래서 감가 가 있는 거구요. 좋다고 새 차 같을까요? 아무리 안좋다고 폐차 같을까요? 싸고 좋은 차를 사용하는 요령은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차를 고르는게 최고. 실속있는 구매가 옳다는 얘기 입니다. 단돈 몇십 만원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차는 있게 마련입니다. 모델이나 인기도에 따라 사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대가를 치러야 하지요. 혹, 문의하고자 하시면 전화 주세요... (02-659-0085) www.carfather.co.kr carfather@carfa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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