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동의 파노라마 / 서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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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patrizia10] 쪽지 캡슐

2006-01-26 ㅣ No.266

 존경하는 조 바실리오 주교님께,

 

어제 밤 10시 부터 새벽 1시 까지 평화방송 TV를 통하여 주교님의 서품식을 가슴속에 진한 감동을 느끼며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 보았읍니다.

 

훌륭하신 주교님을 저희 서울 대교구에 선물하여 주심에, 주 하느님께  모든이들이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진정으로 감사드림을, 직접 가 뵐수는  못하였어도 TV화면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읍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주교님의 말씀하심을 통하여 따뜻하신 인간미와 지도자적인 캐리어,  하느님의 충실한 일꾼이심임을 여실히 보여준 서품식이었읍니다.   주교님이 태어나시기 이전부터 이미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디 저희양떼 들에게 꼭 필요하신 착하신 목자가 되시옵길 기대하오며,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봉헌드리옵니다.   이 날이  주님께서 마련하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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