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당산동]이광휘(베드로) 새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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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 [dsk77] 쪽지 캡슐

2003-12-04 ㅣ No.416



†찬미 예수님

[루가 제1장28절]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The Lord is with you." 이광휘 베드로 새~신~부~님~~~ 구로본동 본당으로 발령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섬기러 오신 그리스도 본받아 착한 목자 되소서!" 첫 임지로 출발하시는 우리 신부님을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늘 지켜주시기를 빌며, 하느님의 은총이 언제나 그곳 교우들과 함께 하시어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고 영육간 건강 하시길 기도하며 간구합니다.

★ 아름다운 편지 ★ 졸졸 쉴새없이..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신부님에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 제가 존경하는 어느 신부님 home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
2003년 12월 5일 - K. MARIA 할머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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