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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ㅣ No.11370 찬미예수님!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 계시는 님을 위해 먼저 하느님 아버지께 뜨거운 화살기도를 쏘아드립니다. 아버지 이 신앙인과 그 가정을 아버지께 맡겨드리오니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저도 어려운 가정환경에다가 좋지 않은 성격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숱한 의문과 고통과 절망속에서, 오로지 제가 내린 결론은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 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하느님의 뜻을 절대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어진 환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입니다. 세상일을 자신이 이렇게 바라고 저렇게 바라니, 하느님께서 들어주셔야 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신앙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내 뜻을 신앙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세상은 세상일대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신앙이고 그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25~34절 말씀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 것들은 하느님나라를 먼저 구한 다음에 곁들여받는다고요. 성경의 인물들중에 고난을 안겪은 사람이 있나요? 절대 없습니다. 그 고난을 하느님께 맡겨드리고 나의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에 맡기고, 나는 하느님을 열렬히 믿고 사랑하려고만 해도, 내 안에 없었던 선함과 능력이 주어집니다. 믿어보십시오.
열렬히 찾으십시오, 하느님을 !
가톨릭출판사에서 나온 <딸랑 이거 하나로 제가 이렇게>와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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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느님의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