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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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을 기절시킨 안해의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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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식 [qpemfh311] 쪽지 캡슐

2014-11-26 ㅣ No.1161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남편을 기절시킨 안해의 한마디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녀귀신,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들이 다 나왔고,

 
 





드디어 44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것이었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 .

 

 

 

 

 

 




"여보, 나 수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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