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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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11-28 ㅣ No.219145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2019년 11월 28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악의로 그를 고발한 이들 때문에 사자 굴에 던져지지만, 하느님을

믿어 구원을 받고, 고발한 이들은 죽음을 당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

         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

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

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

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

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

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87

 

동짓달 개나리 !

 

강변

울타리

 

두르고

서서

 

햇볕

짧은

 

동짓달

맞아

 

샛노란

개나리

 

애처

로운

 

웃음

머금어

 

환하게

하여

 

오가는

길손

 

햇빛

꽃빛

 

진리

정의

평화

 

따뜻한

속맘 

 

한아름

안겨주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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