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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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에게 면회신청을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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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4-10-11 ㅣ No.1159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도둑에게 면회신청을 한 이유

 

 

 

경찰서에 한 남자가 찾아와서 물었다.



"저는 요 앞에 사는데


어제 저희 집에 들어온 도둑을 잡아 가셨죠?"



그러자 경찰은 무슨 문제가 생겼나 싶어


걱정스런 눈빛으로 대답했다.





 




"그렇습니다만 무슨 문제로?"



"아뇨, 그냥 그 도둑하고


잠깐 얘기 좀 나눌 수 있을까 해서요."



"저... 그건 곤란합니다.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규정상 어쩔 수 없네요."



그러자 그 남자가 말하길
.




.


.


.


..
.


.





.


.


.


.


.


"그게 아니고요. 


나는 단지 어떻게 우리 마누라를 깨우지 않고


집에 들어왔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아무리 조심해도


매번 실패를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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