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하늘과 통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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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6-05-17 ㅣ No.87654

 

 

 

 

 

하늘과 통하는 문


 



정성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영혼의 성장과 완성을 향한 공부는 
정성으로 시작해서 
정성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윗사람에게나 아랫사람에게나, 
매사에 정성이 있으면 
그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정성은 하늘과 통하는 좁은 문입니다. 
정성 없이는 어떤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재주와 요령으로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얻을 수도 있지만,

 

 

정성 없이 얻어진 것은 불안하게 만듭니다. 
알맹이 없는 껍데기를 잡고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정성을 통해서 영혼은 성장합니다. 
정성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면

 

 

정성을 배울 수 있는 일이라면 
다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 기준으로 임하면 
자신이 있는 곳에서 
누구나 깨달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일지희망공원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용기가 사라진 것도 아닌데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 꼼짝도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사방은 막혀 있고 온통 절벽 아니면 낭떠러지 입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빠져나가는 출구가 있게 마련이다. 

새벽에 눈을 떠 조용히 기도를 시작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하늘에서 들리는 미세한 음성에 
뜨거운 눈물을 쏟고 다시 마음을 정돈합니다.

 

결국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하며 문고리를 잡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이것뿐이다.  

"감사합니다. 더욱 힘을 내 걸어가겠습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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